크죽죽 도색 일기 -1-
크죽죽을 받은지가 엄청 오래 되었는데 이제 박스위에 먼지를 탈탈 털고
이제서야 꺼내서 영혼을 주입 시켜봅니다....ㅋㅋ
* 초보의 작품이므로 눈갱을 주의해주세여 *
처음에 칠한 하성님과 크성님...
- 기호1번 - 크성님
- 기호 2번 - 하성님
색감을 원화 책자를 보면서 색칠했는데 약간 밋밋해서 제 나름대로 변형을 줬습니다.
이번에 칠 한 아이들은 아컴 세계관의 괴물들 입니다.
-불의 흡혈귀-
그라데이션 하는 작업이 숙달치 못해서... 저런 망한 결과물을 가져왔네요...ㅠ ㅠ
그래도 나름 만족하는 결과물..
-크토니안-
촉수사이사이가 색칠하기가 너무 어려웠던 아이... 하나칠하는데 진이 빠져서 헥헥대면서 칠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퀄이 잘 나와줘서 만족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만족도)
- 공포의 추격자 -
색감조절 실패..ㅋㅋ 같은 색으로하면 재미없을것 같앗 색을 다르게 했는데 약간 암컷 수컷 느낌이 나더라구요...
- 비야키 -
이아이도 두종류의 색감으로 도색을 했는데 지저분하고 더러운 표현이 그나마 잘된것 같아서 만족하는 점점 이글을 쓰는데
크툴루 괴물 도감 쓰는 기분이네요 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크성님 발판이 너무 숭한 것 같아서 본격적으로 장난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베이스토대를 만들어주고 색칠해주고.. 너무 돌이 밋밋한거 같아서
조금 더 바위같이 만들어주고.. 크성님은 물을 좋아하니 아래에 물도 챡챡..
해수면은 표현했으니 디테일한 표현을 조금 더 해줘서...
만든 결과 물 입니다.
파도를 표현해주고 싶었는데.... 얼음표현이 되어버린... ㅠㅠ
실력의 한계인가 봅니다..
다음 일기장에는 조사자도색과 떼샷을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 훗 날에 여러분과 크죽죽을 같이하는 날을 기리며 붓잡으러 가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EgVFZCb
(속닥속닥) 제가 운영하는 소소한 모임이예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같이 게임 해요!!
진짜 붓잡으러 갈게여... 그럼 안녕.. (후다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