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씩 배틀: 라그라로크(Mythic Battles : Ragnarök)가 닫히기까지 약 38시간 남았습니다.
0. 들어가기
안녕하세요, 유신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현재 킥스 진행 중인 미씩 배틀: 라그라로크(Mythic Battles : Ragnarök, 이하 MBR)를 홍보하고자 글을 쓰려고 합니다.
1. 처음
MBR은 그리스 신화를 다룬 미씩 배틀: 판테온(Mythic Battles: Pantheon, 이하 MBP)의 성공에 힘입어 나오는 후속작입니다. 매력적인 북유럽 신화 테마와 모놀리스社의 정교한 미니어쳐라는 원투펀치를 가지고 있죠.
저처럼 MBP를 늦게 접한 게이머들은 항상 아쉬웠습니다. 킥스를 놓쳤기 때문에 all-in을 구하는 데에는 웃돈을 줬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새벽 4시 경에 메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MBR에 MBP all-in pledge가 추가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2. 중간
먼저, 그리스 신화 최강의 괴물 티폰의 이름을 딴 Typhon pledge는 MBP all-in을 의미합니다. 덧붙여 1.0이 아닌 1.5이고요.
다음으로 뱀이 자신의 꼬리를 물고 있는 우로보로스 형상을 뜻하는 Ouroboros pledge는 Typhon pledge에 Yggdrasil pledge(MBR all-in)를 추가한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MBP + MBR이죠.
3. 끝
그래서 저는 들어갔냐고요?
물론 저는 Ouroboros pledge를 질렀습니다. 한동안 굶어야겠어요. 좋네요. 재택 근무로 살이 쪘는데, 이참에 다이어트가 되겠어요!
덧붙여서 현재 US$ 1,880,170를 달성 중에 있고, SG은 두 가지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아래와 같아요.
링크는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806316071/mythic-battles-ragnarok 입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