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마지막 뻘짓 입니다. ^^

착한아가

3,073

2021-3-19 오후 4:15

IP: 220.71.***.***

BEST

앵그리판 사이드로는 이제 마지막~ 인거 같아요.

계속 마무리를 못 지고 다른거 하고 다른거 하고 하다가. 마지막으로 프린트를 한번 더 해서 비행선에 붙여주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쉬운건 미플노가다 미친듯이 해놨더니... 회사의 레이저 칼라프린터 존재입니다. ㅠ_ㅠ

역시나 인스타인지 어디선지 본것을 참고 하였습니다. 각 세력 문양을 구해 모양 크기를 최대한 맞추었습니다.

레이저 프린터 인쇄라 접착식 아스테이지 작업을 안 해도 되지만 내구성을 위해 작업을 하였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충 작업 해서 저런 파일이라 보시면 됩니다. ^^ 보고하거나 따로 올리기 위한 파일이 아닌 지라 대충대충 후닥 후닥...

작은 랠리맨GT는 다음 뻘짓 예고입니다. 다 해가네요...

다들 비슷 비슷 하기 때문에 근접 사진은 요고만 올리겠습니다. 아래도 사진이 더 많아서

옆면의 세력 무늬를 가운데 붙일지 저렇게 붙일지 많이 망설였는데. 이렇게 보면 또 이상하지 않네요? 실제로는 조금 더 왼쪽으로 붙여야 안정감이 있습니다.

대신 구조물 칸 때문에 세력 무늬가 떠 보일 수도 있어 결국 한 면에 다 붙도록 오른쪽에 붙였습니다.

이제 정리를 해야지요 저의 사이드는 본판+먼곳+윈드입니다.

예전에도 보여드린 적 있는 메목님이 만들어 주신 오거입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오거를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게... 또 자랑을...이 아니라...

원래는 레전드 박스용인데 세력을 다 넣으면 저렇게 7종족이다 보니 모자랍니다. 아직 안 넣은게 많은데 이렇게는...

그전에 보여 드린건 다른 분 조언을 참고하여 기본 종족 + 오토마 플레이에 전념하기 위해 본 판 만 적용 한 거고 이제는 슬슬 다 추가 해야 할 판인지라... 고민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고민 한 것이 나중에나 쓸법한 추가 확장칸 사실 여기엔 스골인 좀비들이 들어갈 곳인데 두칸으로 나뉘어 있어서 꾸역꾸역 넣었더니 딱 들어갑니다.

그래서 다음 층은 원래대로 정리하였구요.

이쁘게 마무리 하려다 보니 맵 타일이 맨 위로 갑니다. 맵 타일 빼곤 딱 원 박스가 됩니다.

사이드 아트북 만큼 박스가 뜨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하구요. 사이드 관련 글은 5월에 펀딩 판이 오기전 까진 이게 마지막이겠네요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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