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21년 3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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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02:25

http://www.boardgame.or.kr/notice/newsletter?id=1617

1. 첫 번째로 보드홀릭이 보이는데 보드홀릭도 전처럼 퀸게임즈 게임 가져오면 좋겠네요 ㅎㅎ

2. 코보게는 이제 3월인데 벌써 많은 게임들을 출시 했네요~ 다 사시는 분들은 몇개 샀나 세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어요

3. 놀이속의 세상에서 셀렉트 빈티지가 출시되네요 버전이 계속 늘어나는군요

4. 매직빈에서는 식스틴 스페셜이 3월 출시 예정입니다. 그냥 눕힐 수 밖에 없는 타일이었는데 세울 수 있는 타일로 바뀌네요

게임 방법은 2가지인데 그 중 하나는

보드엠에서 출시 예정인 행운의 숫자와 같은 메커니즘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4월에는 한글 보드게임 출시 예정이네요. 한글 보드게임은 비슷한 게 많지만 언제나 재미있게 할 수 있지요

5. 팝콘에듀에서는 너 좀 빠른데와 재치와 눈치를 팔고 있습니다. 할리갈리류를 좋아하면 너 좀 빠른데는 사셔야하지요

재치와 눈치는 퀴즈류 파티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메모아르 기억력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

6. 보통 랫어탯캣과 페이퍼사파리를 비교했는데 이제는 카보까지 참전합니다.

알라카르테는 확장 나올 때 본판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보통 확장은 생각보다 구매안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던데 본판을 안찍을 수 있을까요? 확장을 소량으로 할까요?

7. 보드엠은 아쿠아티카가 다음 주에 나오죠. 상호작용도 적당해보이고 콤보하는 맛도 날 것 같아요

얼티밋 레일로드는 출시하면 바로 다 팔리겠죠?

병사들의 귀환은 못해봤는데 병원테마가 더 끌리네요

8. 박스 몬스터를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떠오른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 입니다 ㅋㅋ

사실 큰 소식이 없어서 넘어갈까 하다가 이거 때문에 쓰게 되었습니다. 바로

캐시 트래쉬 : 플레이어들은 모두 종이 한 장(돈)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그림카드를 공개하면 플레이어들은 돈을 그림에 맞게 찢어야 합니다.

마치 사과를 깍을 때 최대한 껍질만 깍으려고 하잖아요?

그렇듯이 최소한으로 한 장의 돈을 한 조각으로 찢어서 찢은 돈으로 그림을 가려야하죠

게임자체가 빅! 재미는 아니더라도 돈을 찢는다는게 대리만족과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한 번 사면 돈컴포는 똑같은 크기의 종이로 해도 되겠지만 맛이 안살겠죠? 그러니 몇 개를 구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