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스 헷갈리는 룰 하나 질문
위협 토큰이 나왔는데 옆방에 인트루더가 문에 막혀서 위협 토큰이 나온 방으로 이동은 안되고 대신 문을 부스잖아요 룰북에서는
"만약 그방과 인접한 방에 전투 중이 아닌 인트루더가 있다면, 해당 인트루더들 모두가 이방으로 이동합니다(이동하려는 통로에 닫힌 문이 놓여있다면,이동하지 않고 닫힌 문을 부숩니다).
만약 인접한 어떤 방에도 그 방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있는 인트루더가 없다면, 그 방에 연결된 소음 마커가 없는 모든 통로마다 소음 마커를 1개씩 놓습니다. 정비통로 입구가 연결돼 있다면 정비통로 칸에도 놓습니다. (모든 통로에 이미 소음 마커가 놓여있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경계 이동]이나 [정찰] 행동으로 이 토큰이 공개된 경우, 토큰의 효과를 무시합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인접한 방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인트루더 라는 부분이 애매한데 이동을 시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문으로 막혀있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이동이 되는 경우를 말하는걸까요?
해석을 전자라면 이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문을 부슴으로서 이동시도를 했다고 할수 있겠고, 후자는 이동이 되지 않았으므로 소음 토큰을 배치해야겠네요.
정리하자면 인트루더가 위협으로 이동을 해야 되는 경우인데 문에 막혀서 이동 자체는 되지 않고 문만 부스는 경우에
문에 막혀는 있었지 이동 시도가가능은 했으므로 인트루더가 위치는 그대로일지라도 이동이라는 것을 수행한것으로 쳐서 토큰을 배치를 안하는지,
인트루더가 해당 위협 토큰이 발생한 방으로 결과적으로 이동해 온게 아니여서 문도 망가지고 위협 토큰도 배치하는지가 되겠네요.
저는 현재 전자라고 생각중입니다. 룰 설명에 이동할 수 있는 인트루더를 이동을 시도 할 수 있는(인트루더가 다른 사람이랑 전투중이거나 없다면 이동 시도조차 하지 않죠)이라고 해석해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