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바다 as후기입니다.
뭔가 분란을 일으키자는 목적으로 작성한 것이 아니라 제가 as받고 감동해서 적은 글이예요.
원래 메일 응대때 부터 이런 사소한 as를 해주는 점에 수령하면 후기를 올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타이밍이 참 안좋네요.
올해 입문한 초보라 과거 as에 대해서는 모르고 지금 받은 딱 한 번의 as경험만을 가지고 별바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황하와 장강을 받았는데 작은 녹색 큐브가 하나 모자라고, 작은 노란색 큐브는 하나가 많은 대신 크기가 조금 크게 배송이 왔더군요.
게임을 진행할 땐 큰 문제는 없겠지만, 그래도 혹여나 하는 생각에 문의를 남겨 봤습니다.
홈페이지에 보니 as는 메일로만 받더군요.
메일을 보내니 확인 메일이 오고, 녹색과 더불어 비록 대상은 아니지만 노란색 타일까지 보내주겠다는 답신이 오더군요.
아울러 as진행에 착오가 있는지 답신도 바란다는 내용까지. ㅎㅎ
그래서 답신으로 녹색타일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메일을 보냈는데, 오늘 타일이 도착했네요.
크기가 작아서 우편으로 보내주셔도 되는데,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크기가 커서 좀 놀랐어요. ㅎㅎ
노란색까지 해서 큐브를 여분까지 4개를 보내주셨네요.
올해 초에 입문한 초보라 잘 몰랐는데 오늘 우연찮게 과거 별바 as 논란이 있었단 사실을 접했습니다.
별바도 이제 as에 대해 신경쓰기 시작한 것 같아요.
이런 사소한 것 까지 as해 주시는걸 보면 말이죠.
겔러리스트가 별바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이런 신뢰라면 믿고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