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뭐하는 사이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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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12:24

적어도 제가 보라 사이트를 시작했으때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보드게임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할수있는 그런 사이트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서로 회사까기 바쁘고 신고당한것에 분해서 보드게임 관련글보다 자신의 감정이 충실되는 글을 쓰는 사이트가 됬었습니다.왜 이렇게 되었을까요?물론 그글을 쓴사람들을 비판하려고 쓴글은 아닙니다. 자신이 느낀 감정이 너무 억울 하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죠.(저도 가끔식 그럽니다). 네? 신고도 당해보지 않은 제가 뭘 아냐고요? 좀비사이드 흑사병 펀딩때 저는 최종 스골 까지 가지못할까봐 매우 초조했었죠. 그래서 흑사병을 홍보하고 펀딩해달라는 글을 썼습니다. 그때 당시엔 제가 철이 없어서 그렇지만 그만큼 신고글도 많이 들어왔습니다(오랜만에 보는 개똥같은글이라느등..). 하지만 그때 저는 개의치 안았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제글에 관한 자유로운 생각을 말해주셔서 기뻤습니다. 결국 흑사병 펀딩은 성공적으로(?)끝났고 저는 그날이후로 평범한 글을 올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신고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사람들은 자신의 신고글에 사람들에 반응 하는것을 보고 그런짓을 하는것입니다. 제발 무시하십시오. 그게 악순환을 막는 방법 입니다. 또한 아무리 회사가 잘못했자고 해도 그 잘못에 대한 대가는 돌아옵니다. 여러분들 다른 회사들을 까고 싶으시다면 다른 사이트에 올려 주십시오. 이 공간은 보드게임에 관해 이야기 하는곳이지 회사를 까라고 만든 곳이 아닙니다. 제발 예전에 보라사이트로 돌아 가려면 여러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