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의성 AS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버건디의 성을 받고 얼마 안있어서 코로나 사태가 왔네요.

코로나가 유럽으로 가서 독일도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봉쇄된다는 소식에 맘을 많이 졸였어요.

자꾸 물어보기도 민망한 상황이 되더군요.

조금 더 기다려야 하나 싶어 살짝 물었더니, 답을 주네요.

겨울이 오기전에는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라벤스부르거 독일 본사는 하루에 2번씩 소독을 위해 공장을 세워야 한답니다.

배편도 많이 줄어서 제품 실어오는것도 요즘은 참 어렵고, 앞으로의 상황은 또 어떨지 모르겠어요.

어째튼 올해 안에 해결은 되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사실 현제 재고가 재법 있어도, 이 문제로 판매를 안하고 묶어놓고 있거든요.

전화와 메일로 판매 요청이 많으셔서, 조만간 한번 행사를 하던지 할께요.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하나 더!

저의 고민이 있는데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벌써 오래됐죠?

이번 사태와 비슷했던 푸코 신판 사건! 저 그때 사실 큰 수술받고 병원에서 댓글 썼었거든요. ㅋㅋ

그때 선주문 하신분들은 그대로 같이 보내드리고, 

그다음에는 저희가 일일이 교환해서 재팩킹했었습니다.

심지어 이것들은 항공으로 들어왔었고, 구정이라 통관도 안되서 비용도 참 많이 들었었네요.ㅠㅠ

예전이 기억이 막 뒤죽 박죽 나네요.

제작년 창고 이사올때도 못버리고 가지고 왔었네요.

본론은

그래서 남은 이것들을 종이로 버리기는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타일하나 에러가 있어서....참...

여러분들이 저라면 어떡하실꺼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