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틱 워로드 개봉기 입니다.
킥스한지 이것도 좀 된 게임인데요.
어찌저찌 시간이 흘러 결국 받았네요.
갤럭틱 워로드 라는 게임입니다.
우주배경의 지역컨트롤 게임인데 카드가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카드는 나중에 따로 찍은 사진을 봐주세요 ㅎㅎ.
박스를 열면 바로 보이는 아트북과 룰북
특이하게 아트북을 껴줍니다.
영양가는 없지만 공짜니까 기분은 나쁘지 않네요.
룰북 뒤에 솔로 모드 룰도 있네요.
친구가 없을 경우를 생각해준 당신들은 도덕책...
보드판입니다.
우주 배경이라 검정색과 파랑색이 대부분인데 생각보다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다 펼쳤을때의 모습.
꽤 큽니다.
우주의 사이사이 하얀 점들을 많이 찍어서
정말 우주의 느낌을 주려고 신경 많이 썼습니다.
펀칭타일들.
특이하게 펀칭타일들을 비닐팩에 넣어줬습니다.
보기드문 경우네요
그 뒤에 타일들과 피규어 및 기타 컴포들.
피규어는 봉투 옆구리가 터져서 대 참사가 났네요.
녹색전차 해모수의 뚜껑은 유폭당했습니다.
안보이네요 ㅠㅠ.
비행기 컴포는 이상 없었습니다.
각 색별로 2개씩.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병입니다.
보병이 큰일은 다하네요 ㅎㅎ
충성충성충성 ^^7
각 새력 보드 뒷면
뭐라고 배경스토리가 써있는거 같은데
못읽겠네요 ㅠㅠ
앞면.
캐릭터등 여러가지 컴포들을 놓고 관리하는 곳입니다.
행동 및 기타 요약표 입니다.
앞 뒤로 되어있습니다.
기타 주사위와 나무큐프 및 플라스틱 스탠드.
스탠드는 펀칭보드의 우주선 타일을 하나 끼워두고 보드를 돌아다니는데 사용합니다.
스트래치골로 그 우주선을 피규어로 만들어주는거였는데 달성 못해서 아쉽습니다 ㅠㅠ
사용하는 카드들.
두뭉치 있는데 양이 적당히 많았습니다.
오른쪽이 용병 카드들인데 카드 중간 옆구리에 저렇게 반구형으로 각각 구성이 되어있는데
같은색으로 맞추고 보병을 보내면 뭔가 특수 효과가 있습니다.
각종 펀칭 타일들
행성과 우주선, 기타 잡 컴포들
혼자 뒷면이 특이한 카드들입니다.
뭐 요런 미션 카드들인 것 같습니다.
스트래치골로 두장 추가.
뒷면이 색으로 잘 나눠진 카드들.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는데 여튼 녹색 뒷면 카드들입니다.
이름이 오퍼레이션으로 시작하니까
오퍼레이션 카드겠죠?
노랑색 뒷면 카드들.
맨윗줄에서 한장씩 있는건 킥스 한정입니다.
맨 왼쪽은 대놓고 킥스 아이콘 달고있네요.
이 게임의 꽃 용병들
하나도 같은 구성이 없습니다.
일러스트 그리느라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여튼 잘 맞춰서 모아야하는데 룰북을 좀 더 봐야할 것 같네요.
2시부터 점검이라고 하여 호다다닥 작성하다보니 생각의 흐름대로 작성했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