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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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따세입니다~ 항상 즐겁게 놀려고 하지만
잘안되네요 ㅋㅋ 더 다양하게 더 깊게 즐겨봅시다
따세입니다~ 항상 즐겁게 놀려고 하지만
잘안되네요 ㅋㅋ 더 다양하게 더 깊게 즐겨봅시다
[구보게],[대전타운]이번주 게임 후기 ㅎ
사진을 대충 찍었네요 ㅎ
평일에 투썸에서 그라운드 플로어 3인플입니다.
게임설명은 아래쪽에 다시 쓰겠습니다 ㅋ 리모델링 막집어넣는중입니다.
3인플 양상은 뭔가 쪼~끔 아쉽습니다 ㅎ
나중엔 훌륭한 5층 건물주가 되죠 ㅎ
열심히 1층지도를 보면서 고층빌딩을 올리고 계신 십장님(?) 입니다.
9월4일 금요일에 구보게가서 재미난 티&유 낄까말까 하다가 룰설명만 하고 ㅎ
귀요미 마스코트 술탄과 "에기지아"를 했습니다.
진리의 스핑크스 카드에서 밀렸네요 ㅜ_ㅜ 역시 혼자 뭘 파면 안됩니다 ㅋ 발 살짝 걸쳐서 같이가야죠~
쉬운 일꾼놓기 게임으로 '석기시대'보다 아주 쬐끔더 설명할게 있습니다
나일강을 따라 상류에서 하류로 자신이 놓은 배보다 하류쪽으로만 일꾼(배)을 놓을수 있습니다.
정말일꾼들 힘을 늘려서 머슴밥 먹여가면서 노동시켜서 피라미드도 짓고 왕릉도 짓고 암튼 건축할게 많습니다 ㅎ
물론 점수 받기에 유리한것 위주로 짓겠지요~ 생각할것도 적고 일단은 몇인이 하던지 1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자주 꺼내게 되네요 ㅎ
다음은 빡서죠형이 하고 싶어하던 "엘 가우쵸" 입니다.
적당한 난이도의 간단한 일꾼놓기와 소타일 셋컬렉션이 합쳐진 좋은 게임입니다. 포지션은 망그로비아쯤 되겠네요 ㅎ
주사위 2개를 선택해서 액션을 하고 조건이 갖춰지면 소타일을 받아오고 자연스럽게 오름차순이될지 내림차순이 될지 결정이 됩니다.
적당한 인터액션도 있고 크게 한방을 노릴것인지 짧게 치고 빠질것인지 정도만 고민하시면 되겠습니다 ㅎ
빈칸에 좋은 소가 보인다면 얼른 들어가야죠~ ㅎ
주사위 탓도하고 견제도 하면서 즐겁게 게임했네요 ㅎ
미술품을 모아서 미술관을 건설하는 건설(?)게임 "큐비스트" 입니다.
저주받은 주사위빨로 어렵사리 만들면 그사이 남이 채어가는 게임이죠 ㅋㅋ
미술품을 혼자서 5개 완성하던지 함께 미술관 건설을 완료하면 즉시 게임이 끝납니다.
미술관은 미술품 완성시 아랫쪽에 있는 재료주사위로만 건설이 가능하며 노란별표가 승점입니다.
내 턴에는 주사위 2개를 굴려서 내 작업실에 놓을지 창고에 보관할지 같은눈금의 주사위들을 아티스트 카드에 놓을지 포기할지를 선택합니다.
작업실에는 처음엔 아무거나 놓을수 있지만 그다음에는 처음 놓은 숫자의 +/- 1 만큼의 주사위만 바로옆에 놓을수 있고
같은 눈금의 주사위만 2층,3층으로 쌓을수 있습니다.
미술품과 같은 모양으로 완성이되면 완성을 말하고 카드를 가져오며 아랫쪽 보너스에 해당하는 눈금으로 주사위를 놓습니다.
그 주사위로 가운데 있는 미술관건립에 기여할수있습니다. 주춧돌 주사위주변으로 위와같은 규칙으로 보너스 주사위를 놓을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카드들이 있으니 같은 눈금의 주사위들을 놓아서 한턴뒤 기능을 사용합니다.
1,1로 아티스트를 찜해놓았다면 다른 사람이 그보다 높은 주사위로 밀어낼수있습니다. ㅎ
6,6으로 들어갔다면 절대 밀리지 않겠지요 ㅎ 주사위가 3개 필요한 카드도 있습니다.
다음은 간단하면서 심오한 재미를 주는 "한자 토이토니카"
오랜만에 초반 5액션으로 달렸습니다 ㅎ 모두가 콘토르 건설에 눈을 돌릴때 살짝 아랫쪽 7점짜리에 둥근것을 박았습니다 ㅎ
점수,액션,이동,소환,건설가능지, 등을 업그레이드 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승점올리는것에 투자합니다
즐겁게 놀고 벌초하러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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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일요일 타운으로 갑니다 ㅎ
오늘은 타운스데이가 있는 날이라 열뎃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벌초하고 좀 늦게 참석하니 '알케미스트'를 하고 있네요
뾰로롱~ 하는 맛에 하지요 ㅋ
시작한지 얼마 안되보이니 나머지 사람들끼리 간단한것을 합니다.
'젝스님트'
대충 감으로 6번째로 안들어가겠지~ 하면서 내고 누가 먹으면 즐겁게 웃어주면 됩니다 ㅎ
첫판의 감이 안좋아서 두번째판은 셔플후 안보고 냈는데 점수가 더 좋네요 
알수없는 카드 인생
4인쯤 하려나? 하고 가져간 그라운드 플로어를 6인플을 돌렸습니다 ㅋ
흔하지 않은 날이라 신났네요 ㅋㅋ
일꾼놓기게임이지만 일꾼놓는 자리가 약간은 여유로운 게임입니다 ㅎ
순서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기본 세팅된 개인판을 받고 수입을 받습니다 ㅎ
2.신규사원을 모집하죠 ㅎ
3.사업을 계획하구요
4. 계획한 사업을 실행합니다.
5.주변정리를 하고 다시 반복됩니다.
게임의 자원은 돈,정보,생산큐브 이렇게 3종류가 전부입니다.
건설팅회사에서 미팅으로 정보를 얻고 각종 매체들에 광고를 하고 창고에서 큐브를 받고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아울렛에서 판매를 합니다.
각 시기의 경제상황에 맞게팔고 남으면 재고처리를 해야하죠ㅎ 건설회사에서 건물을 짓고 수입을 받고 인력시장에서 직원을 고용합니다.
고용한 직원은 수습기간을 거쳐서 교육을 받고 정직원이 되고 현장에 투입되죠 ㅎ
이렇게 말로써도 이어질만큼 테마는 확실합니다.
게임은 정보에 허덕이거나 돈에 허덕이다가 한층한층 올라가는 나의 건물을 보고 뿌듯해할 무렵 끝이납니다 ㅎ
6인플을 하면 빡빡하려나? 했는데 훨씬 좋네요~ 총 9라운드로 진행되는데 3시기가 오기전에 6라운드에서 5층건물을 지어서 게임을 끝내버릴뻔 했습니다.
못끝내서 아쉬웠네요 ㅋㅋㅋ
킥스타터 프로모를 끼고 했는데 모듈형식이라 달라지는점은 크게 없습니다.
처음 받는 뚜껑에 매라운드에 시간마커 하나더받는 뚜껑과 시작에 3원에 1정보 받는 뚜껑을 추가했구요
세입설비에 아울렛에서 미판매시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것과
업적건물당 1점을 주는 3시대 건물층 하나 추가하고 했습니다 ㅎ
이밖에 구성품은 경제상황카드가 추가되고
경제상황 시나리오카드도 있습니다. 각 경제시기별 절반을 셔플해서 하지만 그 비율을 조절해놓은 카드 입니다.
그리고 본판에 사용하면 좋을 층별 가격표가 2개 있구요
이벤트카드가 추가됩니다.
그리고 액션을 할수있는 추가 공간으로 Architect's Office 타일이 하나 추가됩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확장이지만 분명 게임을 더 풍성하게 해주네요~ ㅎ 다음에는 이벤트도 추가해서 해보겠습니다.
그 시간 옆에선 6인 "티츄" ㅎ 재밋게만 한다면 가끔 4인보다 더 재밋을때도 있습니다 ㅋ
또 다른 테이블에서는 10바퀴를 돌리리라 마음먹은 5인플 "춀킨"이 돌아갑니다 ㅋ
저녁을 먹고 오니 "네이션스"가 돌아갑니다 ㅎ
질문이 들어왔는데.. '엘리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ㅋㅋㅋㅋ 룰북에는 없지만 욕심내서 하다보면 다 털어주고도 자꾸만 뭘 내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럼 라운드가 종료되고 받아도 다 털어주고 NPC 역할만 맡느니 GG치는게 나을수도 있죠 ㅎ
열 이탈자가 2명 있군요 ㅎ
저녁먹고와서 저희 테이블은 '푸코' 와 '버건디' 였습니다 ㅎ
하지만 피로가 많아서 버건디는 포기하고 '푸에르토리코' 만 했네요 ㅎ
오래된 명작이죠 ㅋ 확장1번을 끼고 했습니다.
옥수수 선적으로 가려다가 겹치는 바람에 말아먹고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 폭망 했네요 ㅋ
이주민을 얼른 선텐을 해줘야할텐데요.. 역시 푸코는 구릿빛 피부로 해줘야 맛이나죠 ㅋ 저 힌둥이들은 뭔가 열심히 일하는거 같지 않네요
화요일 후기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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