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전쟁 룰 추가질문입니다.
skeil 님의 조언으로 즐거운 플레이를 한번 더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사우론을 잡고 전쟁으로 막판에 또 졌습니다. ㅜ.ㅜ
스케일님 글을 보니 사우론 기능을 놓쳤었네요. 정예가 지도자가 되는
기능을요. 제 지인은 원정대보다는 뚜드려 패는데 관심이 있나봅니다.
어쨌든 진행하면서 난감한 룰 몇개 질문 더 드립니다.
1. 그림자팀의 카드중 자유민과 그림자 모두 공격+2 보정받는 것과
자유민 카드중에서도 공격+2보정이 겹쳤고
거기다가 레골라스의 공격+1보정까지 겹쳐졌더니.
자유민은 1만 나와도 되는 상황이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겹치는 것만 빼고 레골라스+1과 자유민꺼만 +2를 시키는 걸로
자유민은 해결했고
그림자는 +2보정 받는 걸로 했는데 맞게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2. 카드중 전쟁중(전투가 벌어지지 않는 카드 윗쪽 내용)이라면이 있는데
이말이 정치 트랙의 맨 밑 전쟁상태에 들어간 것을 뜻하는지
아니면 현재 전투가 벌어져서 카드 윗쪽과 아랫쪽 내용을 선택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저는 정치 트랙 전쟁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플레이를 하긴 했습니다.)
3. 원정대가 운명의 산에 오를 때 행동질문(지인 때문에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잘 모르니 차리리 다행?)
원정대는 주사위와 상관 없이 한턴에 한칸씩 전진하는데
그 상황에서 자유민 그림자 팀의 주사위 턴이 진행이 되는 건지?
아니면 모두 멈추고 원정대 전진과 그림자 추적풀 뽑는 것에만
집중하는 건지?
만약 주사위 턴까지 진행하는 것이면 원정대 전진도 하고 주사위 사용도
하는 이중행동인지 아니면 둘 중 하나만 하는 것인지... 마찬가지로
그림자 역시 추적풀과 주사위행동 두가지를 동시에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만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4. 용어 질문 - 추적풀과 추적타일의 차이
5. ............ 까먹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