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마포 / 은평 논알콜 [모임 후기①]입니다!🃏
※스압 /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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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뱅 / 본판
코보게에서 개최한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진행했던 뱅 보드게임
이벤트 진행해봤습니다!
이날 확장을 끼지 못했는데,
최근 구입한 골드러시 꼭 껴서 해보고 싶네요~
너무 고전인 탓에 잘 돌리지 못하지만
역시 명작은 명작이네요~
2. 앙크 / 파라오 확장
본판 도색 후 열심히 돌리려 노력하는
앙크입니다.
역시 파라오 확장이 정말 많은
전략과 변수를 제공하네요~
쏠릴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선택지를 더 많이 제공함으로써
밸런스를 잡았습니다!
최근 오거나이저 구매가
제 맘을 흔들었지만...
가격이 가겨인지라...
아직 보류입니다
앙크가 끝난 후에는
치킨과 짜계치 야식을 조졌?네요 ㅎㅎㅎ
3. 디어티즈
국내 웰메이드 추상 전략 게임
'디어티즈' 입니다.
자원 관리가 꽤 번거롭지 않아
스트레스가 적었고,
가벼우면서도
특유의 오셀로 메커니즘이
매력적인 필러? 게임입니다~
4. 이스탄불 주사위 게임
주사위로 신박하게 자원치환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가벼운 게임이 유독 땡기는 심야였네요!
5. 디센트
1년은 족히 잡고 진행해야 할 것 같은?
디센트입니다~
세팅에 번거로움 여전하지만,
무기를 제작하고 커스터마이징하는
과정이 꽤나 재밌게 느껴지더라고요.
앞으로 캐릭터의 성장도 있었음 하는데,
어떻게 흘러가는지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6. 프레타포르테
오로지 테마만 믿고 선주문 이후
방출하지 못하고 있는? 프레타 포르테입니다!
패션쇼에서 시상을 한다기보단
패션 경영 게임을 한다는 느낌이 더 현실적으로
와닿는 게임입니다~
7. 언매치드
제 최애 게임 언매치드입니다
이 날은 제가 팬메이드 한
이순신 캐릭터와
당시 영화 개봉했던
존 윅 캐릭터를 어떤 분께서
팬메이드 했던 걸 플레이 했었네요~
테마가 와닿으니까
플레이 몰입이 장난 아녔습니다!
8. 두 개의 방 하나의 폭탄
어느 덧 봄 MT날 때 플레이 했던
게임으로 넘어갔네요~
두 개의 방이 필수인 이 게임은
무엇보다 TV 속 <더 지니어스>를
방불케 하는 딥한 마피아 느낌이
컸습니다!
기회가 되면 몇 번 더 해보고 싶네요!
9. 스파이시
5-6명일 때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블러핑 카드 게임 <스파이시>입니다!
확장 요소가 많이 있는데,
기본적인 요소만 넣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10. 레디 셋 뱃
경마게임의 떠오르는 신흥강자 '레디 셋 뱃'입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쿨타임이 돌고 있지만,
처음으로 이 게임을 돌렸을 때
충격이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11. 레지스탕스 아발론
최근 아발론 신판이 출시됐는데,
이건 말레이시아 판입니다~
확장 요소가 없는 기본판에 가까워
게임 풀을 다채롭지 못하지만,
아발론 만의 재미는 잃지 않았습니다!
12. 구룡투
둘이서 즐기는 간단한 필러게임에
이만한게 없네요~
확장 모듈을 넣으면,
단순한 게임이 비교적 전략적이게 됩니다!
13. 브라스 버밍엄
명실상부
긱 순위 1위를 독주하고 있는
웰메이드 게임입니다!
업그레이드 컴포를 썼는데,
몰입감이 장난 없더군요~
14. 크툴루 죽음마저 죽으리니
이 날 생일이었던 운영진 친구를
축하하며 돌렸던 찐 테마 게임!
시나리오의 진상은 절대 축하받지
못할 일들의 연속이었지만,
놀라울 정도로 크죽죽은 할 때마다
아슬아슬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어떻게 이리 밸런스 조절을
잘 맞췄는지...
기회가 되면, 계속 즐겨보고 싶네요~
15. 하트 오브 크라운
제 최애 덱빌딩 게임 '하오크'입니다!
저희 모임에서는 '드래프트 룰'을
필수로 쓰는데~
초보 분들이랑 할 땐,
하오크로 간략하게~
중수 이상 분들이랑 할 땐,
페어리가든으로 진득하게~
껴서 즐기고 있습니다!
16. 레지스탕스 쿠
이 날 한 회원이 가져온
'레지스탕스 쿠'
가장 원작에 가까운
진득한 버전으로 플레이 해봤는데요~
역시 브라질판과 다른
미묘한 매력이 있었네요~
기존과 다른 모듈 통해
쿠를 더 새롭고 신박하게
즐겼습니다!
17. 크립티드
이 날 새벽 4시가 다 되도록...
다음날 모임에도 오후 내내
티츄를 처음 즐겼었던 그 때로
돌아갔다고 느꼈을 만큼
이리 중독성 짙은 추리 게임
간만에 첨 해봤네요~
당연 어느 정도 쿨타임은
찬 상황이지만,
디덕션 류의 추리게임이
종이없이 이렇게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지...
정말 만든 사람은 천재 같아요~
여러분들은 지난 달
어떤 게임 많이 즐기셨나요?
신작도 우후죽순 쏟아지는 가운데,
매번 새로운 게임이 이렇게나
많이 나오는지...
다가오는 주말도 행복하고 알찬
보드라이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