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재구성 (Chronicle of Crime) 킥스가 도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크레피입니다.
금일 오후에 우체국에서 물건을 배달하려고 왔다가 그냥 가셨다고 문에 붙어 있길래 급하게 전화해서 다시 받아 왔습니다.
우체국 아저씨왈 전화번호가 없더라면서(정말 기재가 안되어 있더군요. >.< 결재할때는 써져있었는데 왜 안적어서 보냈는지.)
여하튼 급하게 집으로 가져와서 물건을 열었습니다.
킥스 풀셋으로 주문했고, 총 4개의 박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제일 위에 정말 작은 박스가 VR Glass였습니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2개는 확장입니다.
본판이 확장 2개 크기정도 되더군요. 본판 사이즈는 대략 엘드리치 호러정도 크기 였습니다.
먼저 VR Glass입니다. 핸드폰에 롤러코스터 VR로 테스트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물론 머리에 착용하는 VR보다는 못하지만, 간편하게 휴대용으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본판 구성입니다. 트레이가 생각보다 인상적이였습니다. 슬리브 사용하면 카드가 안들어 갈지도 모르겠지만, 본판 및 확장까지 보관 가능한 크기였습니다.
그리고, 킥스 특전이던 VR 보관주머니, 노트, 트레이까지 잘 들어가 있었습니다.
캐릭터는 총 55개던데(일반판 기준 40개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 40개에 킥스 12개로 알고 있는데 3개가 더있는거 같더군요.
킥스 특전은 이미 포함되어서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트에 깔려있는 한장의 종이... 킥스 프리미엄 에피소드 언락 QR코드 카드입니다.
첫번째 확장입니다. 룰북, 주사위등 여러가지가 들어있는데 생각보다 내용물이 부실해보입니다.
킥스 특전은 포함되어서 나온거 같습니다.
역시 두번째 확장 내용물입니다.
구성자체는 간단하게 되어있고, 전체를 본판 하나에 정리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은 시간이 되는데로 진행해보고 후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P.S. 혹시 보라에 사진 올릴때 방향 전환이 되게 하는게 어떤건지 아시나요? 원본을 돌려보고, 크기를 줄여봐도 안되네요 ㅠ.ㅠ 컴맹인가봐요.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