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리벨리온 / 확장 규칙 질문

1,423 조회

2021.02.02 16:58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현재 본판만 즐겼었고, 확장을 사서 이제 룰 북 읽는 중인데요 전투가 좀 헷갈려 질문 드려요~

1. 본판만 하는 경우,

전투 시,

한 전투 라운드가 끝나고 다음 라운드 전투를 시작하면 전투 전략 카드를 새로 받는 건가요? (아닌 것 같은데~)

룰 북에 보면,

첫 번째 "지도자 가져오기", 두번째 "전략카드 가져오기", 세번째 "전투 라운드하기" 이고, 한 전투 라운드 이후에 아무도 후퇴하지 않는다면 또 전투 라운드를 시작하라고 되어있는데, 또지도자 가져오고 또 전략카드 받고 하는 게 아니라, "전투 라운드라기"만 다시 하는 것 같아서요.

2. 확장도 하는 경우,

전투 시,

상황을 예를 들어볼게요. 반란군이 제국군 진영으로 쳐들어온 상황이고,

첫번 째 공중 전투라운드에서 반란군 공격에 의해 스타디스트로이어가 한 대 맞았습니다 (데미지 마커 1 올려진 상태) 이후 제국군까지 공격 다 하고 첫번째 공중 전투라운드아 끝났으며,둘 다 후퇴 안 하고 두 번째 공중 전투 라운드가 시작됐는데, 반란군이 스타디스트로이어에게 또 데미지를 하나 입혔구요 (총 데미지 마커 2개). 그리고 제국군 공격 때 제국군이 광선검 눈금(빨간 주사위)으로 두 개가 나오면 두 번째 전투 라운드에 맞은(방금 맞은) 데미지 1 외에도 "첫번째 공중전투라운드에 맞은 스타디스트로이어의 데미지 1"를 이 광선검 눈금으로 제거할 수 있나요?

3. 본판 확장 상관없이,

생산된 유닛을 배치할 때 정복 또는 충성도 있는 행성당 두 개씩 유닛을 배치하고도 유닛이 남게되면 배치를 어디에 해야 하나요? 못하고 생산 대기열에 남아있나요? 폐기되나요? 특히반란군이 놓을 데가 없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4. 확장의 경우,

제국군에 새로 생기는 유닛인 실드 벙커에 관한 룰을 읽어보면, 생산된 유닛(쉴드벙커)이 (본판보다)더 배치되기 쉬워졌다.. 라고 나와 있는데, "최소 한 개의 제국군 지상유닛이 있는 곳이며 반란군의 유닛이 없는 곳이면 행성의 충성도(반란군에 충성이든 제국군에 충성이든)는 상관 없다" 라고요.

원래 본판 룰도 최소 한개의 제국군이 있어야만(이런 경우에 정복 마커가 꼭 올려져 있으므로) 유닛 배치가 가능하니까.. 쉴드 벙커에 대해서 유닛 배치 기준이 대체 뭐가 변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