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글올리네요 (의정부모임)
안녕하세요 의정부 보드게임 모임 뇌팸입니다.
모임분들이 하두 글을 잘 안올려서
간만에 올려 봅니다.
먼저 버라지 인데요
정말 운좋게도 양품이 걸렸네요
소소한 불량(?)은 있지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구요
일단 게임 룰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듯 하네요
하지만 발전을 하기에 부족한 물,
건설을 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굴착기, 레미콘.
그와중에 없던 물도 계속 뺏끼고
할건 많은데 일꾼은 부족하고.
일꾼 놓기. 라운드당 타일점수. 휠 돌리기등 여러 요소가 들어가 재미는 보장 합니다.
간만에 돌린 요코하마
요건 디럭스의 손맛이 조금 작용하는 듯 ㅎㅎ
열심히 상품모아서, 오더 완성하고, 기술 개발하고
그래서 상점 늘리고
하지만 교회 기부도 잘해야 하고.
재미는 있으나, 자리가 겁나 많이 차지해서 잘 안돌아가는 경향이 ㅋㅋㅋㅋ
요건 브래스 버밍엄 입니다.
랭커셔를 하기로 했는데, 버밍엄을 가져와 버린 ㅋㅋㅋ
랭커셔와 버밍엄의 호불호가 조금 갈리긴 하지만
맥주의 중요성과 도자기의 특별함을 느끼게 해준 버밍엄 이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딱딱 들어오는 한글판의 지명들(사랑해요)
클레이 칩보다 훨씬 실용적인 미니 포커칩.
(하지만 클레이 칩 킥스를 들어가 버린 ㅜ.ㅜ)
브래인 버닝!!!!! 브 라 스
와일드캐터스
석유를 시추하고, 정제하고 운송합니다.
그 과정에서 주식이 필요하구요, 주식이 부족하면 대출!
하지만 대출은 패망의 지름길이 될수도. . . .
핫한 겜은 아니지만 숨은 명작입니다.
기회 되시면 해보시길 권장
오늘은 아시아 정제소가 대박 났네요
의정부, 경기 북부 여러분들 모임에 놀러 오세요 환영합니다.
저희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나코나부 라는 카페에서 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