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질책을 해도 안되고 응원을 해도 안되는걸까요?
몇달 전 그 난리통을 겪어도 나아지는 면 하나 없이 점점 더 심각해져만 갑니다.
네네... 지겨우시겠지만 ALG 이야기입니다.
소통하겠다 바뀌는 모습 보이겠다고 말만 하고 전혀 변화 없음.
커뮤니티에 볼멘 소리들이 나와야 그제서야 미적미적 하는 둥 마는 둥 올리는 업데이트.
그마저도 최근의 펀딩 업데이트 게시물들은 적절한 번역 없이는 알아들을 수도 없을 정도로 전달력이 엉망이며,
오탈자 및 오역이 발견되어 대체품을 주면서도 그 오탈자와 오역이 무엇인지 정오표를 정확하게 공개조차 하지 않습니다.
기본입니다 기본. 물건 파는 업체로서 자기들 물건 사주는 고객들한테 해야하는 기본조차 못하고 있어요..
어떤 유저분과 통화하셨을 때 '우리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냐. 가르쳐달라. 가르쳐주는 대로 다 하겠다' 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수많은 유저들이 게시물과 댓글로 방법을 가르쳐줘도 왜 도무지 바뀔 생각, 배울 생각을 안하는건가요?
신생 업체라고 실드치기에도 벌써 합작회사 발족한 지 3년이 다 되어 가며, 진행한 프로젝트만 수십종에 달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신생 업체라고 실드쳐주는 사람들만 믿고 안하무인으로 사업 하실건가요?
어려운거 아니자나요?
최소 1달에 한두번씩 제작사에 제품 진행상황 확인하고 고객들이 궁금해하면서 질문글까지 올리면서 찾기 전에 미리미리 메일 뿌리고 이노에 업데이트 게시물 올리는거!!!!!
내용 상관 없습니다. 제작사 사정으로 늦어지는거 뭐라하는 사람 보신 적 있으세요??
문의했을때 현재 어떤 단계다, 예를들어 샘플 제작중이면 제작중이다, 샘플이 배송중이다, 샘플 검수했는데 뭐 오탈자가 발견되어 수정요청했다 그래서 늦어졌다 이런 내용들을 공유해달라는겁니다.
물건 만들어서 파는 사람들이 약속기한이 넘었을 때 왜 연기되는지, 왜 납기를 못지키게 되었는지 그 사유를 당연히 판 사람들한테 공유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늦었다고 뭐라하는거 아닙니다. 제발 소통좀 하세요 소통!!! 소통 하라고 호통을 아무리 쳐도 불통하니 답답해 죽어요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