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무티 규칙 4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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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04:04

1. 처음 카드 뽑기로 계급들이 정해진 후에 달무티를 중심으로 시작하잖아요. 이 때 첫판부터 세금이 적용되나요? 달무티나 총리대신에게 카드를 주고 시작해야하는건가요?

첫판은 세금 없다고 하네요. 삭제합니다

2. 라운드에 관한 기준이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총 네 명이서 하는데 달무티가 카드를 냈고 두번째 사람이 패스를 하고 세번째 사람이 카드를 냈고 네번째 사람이 패스를 했다면 한 라운드가 끝나서 세번째 사람부터 시작하는건가요? 아니면 세번째 사람이 카드를 냈으니까 이 사람을 기준으로 다시 네번째, 첫번째, 두번째까지 한 바퀴 돌고 라운드 종료 여부를 가려야 하나요?

이 질문도 삭제하겠습니다. 여러 영상을 참고해보니까 마지막으로 냈던 사람을 기준으로 나머지 사람이 모두 패스했다고 생각하면 될 문제였네요...

3. 노예가 조커 2장으로 대혁명을 일으키면 그 판은 세금이 없잖아요. 그리고 신분이 전부 뒤바뀐다고 했고 새롭게 달무티가 된 노예를 기준으로 자리를 바꿔 앉은 후 새로운 달무티가 된 노예부터 다시 게임이 시작된다고 했는데... 자리는 굳이 바꾸는 이유는 뭔가요? 의미가 있는 행동인가요? 자리를 바꿈으로서 달무티가 된 노예에게 이득이 되는 점이 있는건가요?

4. 그리고 대혁명을 노예가 일으키면 노예가 달무티가 되잖아요. 그리고 자리를 바꾼 후 새로운 달무티부터 다시 게임을 진행한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달무티가 된 노예는 도대체 뭐가 좋은건가요? 달무티는 세금을 얻는다는 메리트가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세금 역시 없어진 상황이고 바뀐거라곤 자리, 그리고 새로운 달무티부터 시작한다는 점 뿐 아닌가요? 이게 계급 역전이 일어나면 뭐가 좋은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혼자 생각해보니까 해결된 것 같습니다. 바보같은 질문이였던 것 같아서 위 두 개는 삭제합니다. 선공권을 먼저 쥐고 있을 수록 유리한 건 어찌보면 이 게임에서 당연한 것 같네요.

+추가질문

5. 노예가 조커 2장을 가지고 있는데 세금 정산 후 게임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대혁명을 일으킬 수 있나요? (견제의 목적이라던지... 아니면 내가 낼 카드가 있는데 내 턴까지 오기가 너무 멀어서 내 턴부터 즉시 시작하게 하려는 목적?으로라던지)

만약 그럴 수 있다면 그 게임은 세금제도가 없어질텐데 이미 처음에 했던 세금정산은 어떻게 처리 해야하나요? 무효라고 해서 다시 돌려받아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