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가 없는 순수협력으로 정하고 해도 개개인의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비공개)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을 뛸 수 밖에 없다. 게임에 어느정도 익숙해진다면 아무리 고난이도 목적을 둔다해도 공동 승리를 위한 필수적인 행동들이 있어 배신자가 어느정도 눈에 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그런 공개된 배신자마저도 재밌는 게임. 좀비에게 물릴까 조마조마한 쫄깃함이 일품인, 협력의 탈을 쓴 파티형 마피아게임.

딸기우유

908

2015-7-10 오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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