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취미생활하면서 공간문제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카무스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보드게임 생활을 하면서 매우 고민이 되는 문제 입니다.
보드게임을 거의 19년 가까이 모으다보니까 한번도 팔지않고 200개서부터는 세어보지 않았는데 300~400개 사이가 되는것 같아요
보드게임이 저희집 방을 2개를 잡아 먹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서 점점 커가고 있는데 보드게임으로 꽉 차고 넘치고 책장을 꽉 차고
방은 만들어 줘야 하고 예전에는 보드게임을 보면 뿌듯했지만 요즘은 보드게임을 보면 내가 저장 강박증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우울하네요
보드게임을 책장에 2중 보관을 하다보니 안에있는 보드게임은 보이지가 않네요...요즘 보드게임 황금기 이다 보니까 3년 사이에 매우 많이 구해한것 같아요
보드게임을 모두 정리를 해야하나 아이와 아내와 보드게임하는것이 저의 소망이긴 했지만 요즘은 플레이 하는것보다 팟게스트 방송이나 구매 하는것으로
욕구를 충족을 하다보니 더 많아진것 같아요.
만약에 보드게임을 전부 판다고 한다면 한번에 모아서 다 파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쪼게서 하나하나 파는게 좋을까요...또 택배 거래보다 직거래가 좋겠죠...
조금 있을때는 몰랐는데... 덩치가가 크다보니... 보드게임을 파는것도 쉽지가 않을것 같아요... 요즘 더이상 수납 할 공각이 없다보니까.. 참 고민입니다.
보드게임을 중고로 사본적은 있어도 한번도 남에게 보드게임을 판다는 상상을 해본적이 없어서 쫌 겁이 나네요...먼가 중고 거래하면서 쫌 안좋은 일도 발생할수도 있을것 같구요...
앞으로 집으로 올게임들이 20개는 넘는데... 벌써부터 겁이나고 걱정입니다...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요...아내는 서울을 절때 벋어나기 싫어하구요
결혼생활 이라는게 쉽지가 않네요.. 취미생활을 많이 이해를 해주는 편인데... 방이 점점 기괴해지고 ... 깔끔하게 정돈된것이 아니라.. 공간이라는 공간을 보드게임으로
체워저 있으니까 보는 내가 답답하네요..가끔 아내 눈치 보일때가 많습니다... 조금씩 팔기에는 왠지 마음이 허전할것 같고...팔려면 한번에 다 팔아야 시원할것 같아요...에궁
왠지 여러분께서도 보드게임 보관하는 공간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있을것 같아요.. 속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