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노리터 5/23,30 모임후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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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2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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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원모임의 하루입니다. 밀린 후기를 한번에 올립니다!

5/23일 토요모임

장소 : 카페 놀이터가 내부공사중인관계로 장소를 창원대앞 카페 토모에서 했습니다.

인원 : 새로오신분들 포함 6명

저는 오전 오후에 아르바이트가 있어서 늦게참석했는데 다른분들 이야기들어보니 자리찾아 많이 방황하셧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제가 참석하고나서 돌아간 게임들위주로 후기올릴께요

그전까지 돌아간게임은 트롤, 해저탐험, 바이킹? 정도 돌아갔다고 하시더라구요

1.성패(악당에게 작별을)

~~(지현아 니 초상권 지켜줬다)~~

제가 도착했을때 막 시작한 성패입니다. 협력게임인데 저는 급하게 오느라 땀좀 식힐겸 구경했습니다. 10시간을 주는데

알차게 잘 이용해야 모든 악당들을 무찌르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깔려있는 카드들이 악당들인데 제일 약해보이는

할아버지가 가장 강한게 함정 악당들의 뒤집어져있는 카드를 볼 수 없어서 마지막까지 어찌될지 알수없다는게 포인트인듯합니다.

이길수 있었는데 졋다는게 포인트!

2.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사진이 없습니다ㅠㅠ 원래 완성된 작품들을 사진으로 올릴려고 했는데 그림그려진 종이를 분실해서 ㅠㅠ

1명의 가짜 예술가를 속이기위해서 나머지 진짜 예술가들이 힙을 합칩니다. 근데 진짜 예술가도 예술가같지는않아서....

그림이 산으로갔습니다. 그림 주제는 샌달? 샌들인데 바지를 왜그리시나요 ㅠㅠㅠ 바지열심히 그리던 제가 걸렸습니다.

3.라이츠

분명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손상됬습니다. ㅠㅠ

저작권의 라이츠입니다. 오른쪽아닙니다. 느낌은 노땡스+다른것? 합친 느낌이더라구요

카드가 작아서 귀엽긴하지만 맞는 플텍이 없다는것과 어찌어찌플텍씌우면 박스에 안들어간다는것과 카드가 작아서 쥐기 힘듭니다

그래도 재밋습니다! 그게 모든단점을 가려줍니다

4.코바야카와

한번씩 돌아가면서 차례를 가진후 전투에 참여할지 안할지 배팅하는 코바야카와입니다.

이날 모임에 처음온 지현양의 엄청난 승부욕을 보게되서 흐뭇합니다. 좋은 자세입니다 승부욕

덕분에 즐겁게 돌아간듯합니다.

이렇게 5/23일 모임은 끝났습니다.

5/30 토요일 모임

사실 참여인원이 적다고해서 모임글도 안올리고 그냥 저희집근처 카드캐슬에서 시간되는분들 오세요~ 했는데 생각외로 많이모였습니다.

장소 : 창원 카드캐슬

인원 : 5명

1.티그리스&유프라테스 (3인플)

지름신 강림 첫번째작품

전날(금요일)카드캐슬에서 급 지름신이 강림! 구매하게된 티그리스&유프라테스입니다.

아주 오래된게임이지만 오랜세월 긱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있는게임이라 꼭한번 해보고싶었습니다.

밤에 룰북을 숙지해놨지만 첫플레이는 역시나 에러플로 넘쳐났습니다. 그래도 티&유의 재미를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4가지 점수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적은 부분의 점수가 자신의 최종점수가 된다는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올인전략은 안된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게임을 하다보면 다른사람의 턴이 될때 간혹 루즈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게임은 수시로 다른사람과의 전쟁때문에

그런일이 거의 없습니다. 정신차려보면 전쟁해야하니까요

괜히 긱순위 상위권이 아닙니다 ㅎㅎ 못해보신분들은 꼭한번 해보세요

2.해저탐험

형님 두분이 넷러너를 플레이하실동안 3명이서 해저탐험을 한번 더 했습니다.

금은 보화를 찾아떠난 잠수부들!

하지만 아무도 돌아오지못하는데....

저는 0점으로 끝났습니다 ㅠㅠ 왜! 잠수함 입구까지왔는데 문을 안열어주시나요 ㅠㅠ 주사위의 신이 저를 버렸습니다.

3.노팅엄의 보안관

(보이십니까 보안관님께 잘보이기위한 저 손을!!!)

지름신강림 두번째 작품

국경에서를 리메이크한 노팅엄의 보안관입니다.

그분께 잘보여야 검사를 통과할 수 있는겁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제가 플레이한 빵 5개입니다 라고 신고했는데 가판대에는 빵이 하나도없는....

밀수 왕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이기진 못했습니다. 2등인가 3등인가 그랬던거 같네요

왁자지껄 재밋는게임인데 아무래도 대화를 많이하다보니 한판하고나서는 다들 기진맥진

연속으로 돌리긴 힘들거같아요 ㅠㅠ 한판씩 돌리기엔 좋습니다. 승부욕좋은사람이면 더 좋구요(지현아 보고있냐)

4. 뜻밖의 보물

지름신강림 세번째 작품

충동적으로 사버린 게임의 세번째게임입니다.

고물더미에서 필요한 물건을 가져오는게임인데 어떤 카드를 고르냐에따라 먼저 움직이고 몇개가져오는지가 결정됩니다.

겹치게 될경우 한사람은 집에서 쉬어야하지요

재밋는게임인데 앞에서 플레이한 노팅엄의 보안관하느라 기진맥진해서 분위기를 그렇게 살리진 못했습니다 ㅠㅠ 담에 다시해요!!!

5. 다시돌아간 티그리스&유프라테스 (4인플)

카드캐슬 사장님께도 룰 알려드릴겸 다시한번 더 돌아간 티&유입니다

자세한 후기는 사장님께서 올리신 후기 보시면됩니다 ㅎㅎ

에러플도 잡았겠다 다시 플레이하는데 치열하더군요 그래도 막판에 점수를 확벌어서 제가 승리했습니다!

긴 후기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ㅎㅎ

창원 모임은 별일없는이상 항상 돌아가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관심있는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010-팔502-9일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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