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언즈 엔드 '뒤틀린 가면' 네메시스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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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27 오후 1:25

IP: 211.114.***.***

BEST

뒤틀린 가면을 난이도 상향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건, 아래 문구에 대한 해석입니다.

"타락이 파괴될 때, 타락 카드 더미로 되돌려 놓는 대신에 아무 플레이어의 버린 카드 더미로 놓는다."

해석1) 타락은 스스로 파괴(마법을 시전하기 전 타락 카드를 적용하는 페이즈 후)되던지, 플레이어가 마법이나 유물을 사용해서 파괴하던지, 무조건 플레이어의 버린 카드 더미에 놓는다.

해석2) 타락이 스스로 파괴될 때(마법을 시전하기 전 타락 카드를 적용하는 페이즈 후)는 타락 더미로 가고, 플레이어가 파괴하는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버린 더미로 간다.

처음에 해석1)로 몇 번 해봤는데, 너무 어렵더라고요.ㅠ

혹시 룰을 잘못 이해해서, 해석2)가 맞을 수도 있나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만약 해석1)이 맞다면, 네메시스 클리어를 위해서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맞는 걸까요?

팁 공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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