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토리]10월 21일~30일 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안산 보드게임 동호회 햄토리입니다~~
저희 모임이 처음 생긴게 10월 4일인데
이제 10월달도 다 가버렸네요~
그래도 처음에 2명에서 시작한 모임이 어느 새 50명이 넘는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심지어 많은 분들이 재방문 해주셔서 매주 매주 안정적으로 모임이 돌아가게 되어~~~~~~~~
21일부터 30일사이 무려 8번의 모임이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작은 이벤트로 홀덤벙을 열었었어요~ 보드게임 자체가 살짝 입문 난이도가 있다고 느껴서
보드게임을 잘모르시는 분들도 참여할수 있게 매주 보드게임외 벙도 열고 있거든요~~
가장 인상깊었던 오픈게임!
마지막에 리버로 9가 나와서 스트레이트가 완성되었지만 qj풀하우스에 패배하였습니다!!
홀덤의 재미는 강한 패여도 질수있다는 재미같아요
홀덤 벙 이후에는 디셉션도 진행했는데요.
언더커버 확장을 처음해봤는데 새로운 재미가 있더라고요!
초심자분들이 많아서 제가 법의학자를 했지만 새로 오신분이 제 생각을 읽어주셔서 1승!
수십판한 디셉션이지만 또 다른 재미를 느꼈습니다!
다른날은 어센션도 진행했어요~
하지만 4인게임으로 진행한게 패착이었을까요 ㅠ
생각 보다 호흡이 길고 초심자 세분을 데리고 하려니 글읽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잘못 꺼냈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역시 긱 베스트를 무시한 대가는 크군요 ㅎㅎ
담엔 2인일때 다시 꺼내봐야겠습니다
게임도 3등으로 마무리 ㅠ
그다음은 인사이더의 후속작 인사이더 블랙입니다~
물건인가요? 사람인가요? 동물인가요?
스무고개 형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의 장점이
접근 방법이 사람마다 달라서 그걸 보는 재미도 있는거 같아요~
여러 판 했지만 다이겨서 기분 좋았습니다~
그다음은 모임원 분이 새로 사오신 하이 소사이어티!
다들 실제로 외국 경매에 참여한거 처럼 진지?하게 몰입해서 진행 했는데요~
제가 10과3을 경매 성공하면서 1등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처음 해본 게임인데 굉장히 재미 있었습니다~
덱빌딩하면 빠질수 없는 게임 엘도라도 입니다~!
내가 룰마인데 왜 이렇게 어렵죠 ㅠㅠ
2판했는데 두판다 꼴찌했어요 ㅠㅠ
그래도 모임원 분들이 재밌게 해주신거 같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내 마음을 읽어줘~~ 디덕션 인기작 다잉메세지~
모임장님의 페이보릿게임입니다~ 역시나 재밌어요~ 시작하자마자 한분이 하드캐리로
바로 맞추어서 승리!
초보자 베스트 전략게임 윙스펜~
2점대 전략은 처음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다들 재밌게 해주셨습니다!!
아쉽게 다들 점수는 높지않았지만 점수가 높아야만 재밌는 게임은 아니죠!
앞으로 자주 꺼내야 겠어요
미니 마작 참새작!
쉬운 마작? 참새작입니다만
역시나 처음 하시는 분들한텐 다소 난해한 룰인거같아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마작이 더재밌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날 다른 파티에서 진행한 게임입니다~
하모니즈는 언제나 옳다~
캐스캐디아만큼은 아니지만 입문 전략중 손에 꼽힙니다~
왜자꾸 들어오는거야~!!
블록커스도 처음하시는분들이랑 하기 좋은거같아요~
의심!!!!!
안돼~!!!!
차오차오했는데 제가 꼴찌했습니다!
단순하지만 재밌는 블러핑 게임같아요
그리고 주말엔 본격적인 전략을 들어가기로 했어요~
저의 모토는 어줍잖은 쉬운게임보단 어렵더라도 명작으로 입문을 시키자였습니다.
거기에 부합하는 게임은 브라스 버밍업이었어요~
웨이트 3.8대 게임이지만 다들 재밌게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입문 전략 허니버즈~~
명작of명작 버건디의 성까지~~
다섯 부족도 플레이 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아아 ㅠㅠ
그래도 왜 고전명작이 명작인지 알게 해준 게임이었어요~
그다음은 마피아 이벤트 벙을 열었어요~
늦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블러핑 게임 스컬을 하면서 예열을 시작해보려고했습니다만~
처음 오신분한테 2턴만에 패배했습니다 ㅠㅠ 아쉬워서 한판더했지만 또 졌어요 ㅠㅠ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는 분이 오신거같습니다
누가 치즈를 훔쳤을까인데 매장 게임이 치즈가 없어져서 다른기물로 대체했더니 소리가 너무 나서
누가 치즈를 떨어 트렸을까요 변경해서 게임했습니다 ㅋㅋ
여러 재미난 그림도 많이 나오고 정말 재밌는거같아요 ㅋㅋ
그 다음은 블러드 바운드!!
마지막에 우리팀 암살자의 이중일택 상황이었는데 장로인척하는 상대의 블러핑에 속아 패배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그런게 게임의 재미니깐 너무 재밌어요~
화제의 시작? 헐리우드 입니다
왜 인기가 많은지 알꺼같아요 굉장히 파티파티하게 새로운 재미가있는 마피아게임이었습니다~
무려 떠오르는 별에게 패배하면서 알찬 한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교주님을 위하여~ 피드더 크라켄입니다
시작하자마자 노란색이 두개 깔리면서 교주팀의 압도적인 승리로 마무리 됐습니다 ㅠㅠ
해적이라 노랑을 골랐는데 빨강을 고를껄 그랬나봐요 ㅠㅠ
아직 많이 안해봐서 잘몰랐네요
저희 안산 보드게임 동호회 햄토리는
10월 4일에 개설했으면 아직 한달도 안됐지만
열심히 홍보하여 매주 4~5번 성공적으로 모임이 열리는 동호회입니다~
아쉽게도 나이제한이있습니다만(90~05)
실명제로 운영되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가입 환영합니다~~
https://open.kakao.com/o/gkFTdvSg
중앙역 도보 5분거리 더홀릭 보드게임카페에서 모임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