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14(목) 평일 모임(288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1. 캐스캐디아
캘리코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타일 놓기 셋컬렉션 게임입니다. 캘리코가 크게 패턴 세트와 색깔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면 캐스캐디아는 동물의 특성을 담은 타일 배치와 지형의 셋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금 더 동물 테마가 잘 구현되어 있는 느낌일것 같네요.
2. 라멘라멘
2,3인은 개인전 4인은 팀전으로 우리 팀 세트는 큰 점수를 다른 팀의 세트는 적은 점수를 내도록 카드를 플레이해야 합니다. 최근에 나온 궁신이나 파이널터치가 비슷한 느낌이었던 같아요.
3. 타임즈 업
쉽고, 빠르고, 재밌다. 팀전 게임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게임.
4. 아임더 보스
초심자분들이 많았던 날이라 가볍고 자극적인걸로 골랐습니다.
5. 블러프
파티게임으로 역시 잘 실패하지 않는 게임입니다. 자매품으로 라이어 다이스와 페루도가 있어요.
6. 디크립토
팀전 파티 게임의 3대장 중 하나입니다. 디크립토, 코드네임, 타임즈업.
7. 워드캡쳐
한국 작가의 역대 최고의 파티 게임. 으로 꼽고 싶습니다.
8. 스트라이크
1분이면 배우는 게임. 주사위 겨우 31개로 이런 재미를. 감탄이 나오는 게임입니다. 자매품 임팩트가 있습니다.
8. 노땡쓰
심리와 카운팅 그리고 협잡.
9. 요트다이스
오늘의 운을 시험하고 싶다면.
10. 블러드바운드
1판은 현실적인 이미지. 2판은 일러스트로 이미지가 바뀌었습니다만 저는 1판의 진중한 느낌이 좋습니다. 다른이에게 상처를 주는데 가벼우면 안되죠.
11. 버건디의 성
펠트형의 포인트 샐러드 게임. 저는 턴오더 꼴찌를 극단적으로 싫어해서 항상 배부터 짓습니다. 승률은 들쭉날쭉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