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보드게임 모임] 다이나믹 24.10.23~24 수목 모임 간단 후기 (다이토시, 킵더히어로즈아웃, 촐킨, 인벤션, 백로성, 야옹섬, 아르낙, 라이노교수가아는다가올오늘중의죽음, 무령, 아컴호러카드게임등)
모임 가입 안내 :
24년 10월 23일 수요일 참석인원 : 28명
수요일 오전에는 독일 에센에서 구해온 에센 파티가 열렸습니다.
다이토시라는 게임인데, 게임이 정말 예쁘게 생겼네요.
이건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네요..
킵 더 히어로즈 아웃입니다.
촐킨, 마야인의 달력.
저는 버틀렌트 저택의 살인 두번째 팀의 플레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저와 같은 캐릭터를 맡았던 민티판님이 어떤 플레이를 보여주실지 궁금했고, 1팀에서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하셨던 노래님과 건우님도 마지막에 잠깐 관전을 하러 오셨네요. 추리가 그렇게까지 어려운 게임은 아니다보니 다양한 결말이 나올 수 있을까 했는데.. 1팀과는 다른 결말이 나와서 재미있는 관전이 되었습니다. 3팀은 11월 7일 목요일날 플레이 예정입니다.
24년 10월 24일 목요일 참석인원 : 32명
목요일 오전에는 가이아 프로젝트, 인벤션 전략게임 두 테이블이 진행되었습니다.
인벤션
낮에 자유게임 진행후, 저녁에는 야옹섬, 아르낙, 킵 더 히어로즈 아웃등이 돌아갔습니다.
백로성
야옹섬
아르낙
그리고 별관에서는 머더 미스터리가 3팀이나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
제가 진행자를 맡아 플레이를 도와드린 라이노 교수가 아는 다가올 오늘중의 죽음 4팀입니다. 겨몌님은 이곳에서는 처음 해보시는 머미였는데, 캐릭터를 아주 잘 살리시며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셨네요. 머더 미스터리 기대주시네요. 온갖 거짓말이 판치며 극한 이기주의를 보여주신 팀이였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이한 4팀이 전부 다른 엔딩이 나와서 진행자로써 참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라이노 교수 진행이 끝나고, 바로 이어서 무령 1팀의 플레이가 있었습니다. 1팀이기에, 이번엔 저도 플레이어로써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탐정 역할과 비슷한 암행어사가 1명, 그리고 나머지 4명은 용의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저는 마을 촌장 김계석이라는 인물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에는 첫인상 투표라는게 있는데... 아무런 근거 없이... 믿도 끝도 없이 생긴것만 보고 누가 범인일거 같은가. 라는 투료를 게임 시작시 하게 되고 이 어이없는 투표에서 지목된 사람은 약간의 패널티를 않은채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를 제외한 4명 전원이 제가 범인일거 같다고 몰표를 주셨습니다... 건우, 풍작, 노래, 두산님.. 기억해 두겠습니다.
그리고 뽀로리 진행자님은 다른 별실에서 별빛우주 패러렐라인 6번째 팀의 플레이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