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거래 웃돈에 대하여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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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29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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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중고장터에서 펀딩들어간 제품을 가격 올려서 파시는걸 보고 문득 궁금중이 들어 여러분들께 의견을 여쭙고자 질문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특정 건을 저격하고자함이 아닌 그냥 다른 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어서입니다. 보드게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중고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데 희귀한 상품의 경우 가격이 몇배씩 올라가기도 하죠. 단종된 앨범이라던지요! 그리고 보드게임 시장에서도 실제 그러하구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암표거래는 불법으로 알고있습니다. 펀딩의 경우에 암표와 같이 실 물건 거래가 아니라 공연 티켓과 같이 시간선점에 대한 소유권을 파는것이기 때문에 전 부정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미리 줄 섰다고 나중에 오는 사람에게 돈을 받고 팔순 없으니까요.. 여러분은 어디까지가 불법이고 어디까지가 도의적으로 괜찮다고 혹은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위 글에 댓글로 살짝 의문을 제기했는데 여기서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덧 음 보통 상관없다는 의견들이 많으시군요! 제가 너무 한쪽으로만 본건 아닌지 생각이 되네요 다만 수량 한정이야기를 하시는데 펀딩도 수량한정이 되어있고 윙스팬 같은것도 몇분만에 마감이 되어서 사실상 수량한정이고 판매를 목적으로 사재기를 할수있다고 생각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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