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테마,유로 후기입니다 [투매니,뉴웨트,용스팬]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여러게임을 즐기지는 못했지만
미니어쳐화 시킨 투매니의 초플과
한글화시킨 웜스팬
그리고 뉴웨트를 즐겨봤습니다
전방에서 든든하게 탱킹하고
후방에서 든든하게 원딜하고
별 무리없이 진행했는데
뽀스몹 특이 단단함이더라구요
제대로 활한방 못쏘고 길리는 작열하게 산화
방어 몰빵이던 피켓은 지리멸렬하게 버티며 두들겨맞다 워스파이어의 이슬이되어 사라졌습니다
씽나는 모험은 그들의 신장만큼이나 짧게 끝났습니다
웜스팬을 했습니다
한글화 제작에 들어갔다는 소식은 봤는데 몇개월이라도 빨리 즐기고 싶어 영문판 사다 한글화했습니다
한글화소식덕분인지 영문판 중고가 싸게 풀리고 있어 개이득
여튼 게임은 뭐 웜스팬이 웜스팬이죠
윙스팬이랑 딱히 다른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플레이 내내 했던 얘기입니다만 몬가...몬가 입니다
그냥 무난하게만 느껴지고 딱 이거다 라는 재미 포인트를 못느꼈습니다
보겜에서 극화체같은 일러를 선호하지 않는편이라 윙스팬 일러는 불호였습니다만 이건 판타지 계열로 넘어와 일러는 맘에 들었다 정도
게임을 사놓고 해보기전에 컴포업부터 하는 좋지못한 습관이 있습니다만
웜스팬도 컴포는 죄다 3D로 뽑아놓고 도색대기중인데
좀 후회되네요
여튼 이건 완성하는데로 따로 글을 올려보게습니다 일단 만들어었으니 자랑은 해야죠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 뉴질랜드 입니다
2000x1000 테이블을 구매하면서 좀 큰게 아닌가하는 걱정을 종종 했습니다만
아나크로니에 필적하는 넓은 사용면적을 요구하기에
모자람 없는 테이블 사용에 내심 뿌듯함을 느낍니다
재미는 좋습니다
걍 그웨트에비해 소(양)가 약화되고 다른 업종이 강해져 벨런스가 좋다는 평이 많았는데
아직은 걍 그웨트에 익숙해서인지 여전히 양(소)가 강세인것 같네요
아마도 양치기에 초점을 두고 플레이하되 곁가지로 다른 종목일꾼을 키워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 파보며 즐길여지가 있어 좋네요
https://open.kakao.com/o/gVuJesOg
창원 성산구에서 테마,유로계열의 전략보겜 모임을 운영중입니다
주로 가정집에서만 벙을 열고 있습니다 창원분들은 관심있으시면 방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