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성수보드게임 모임 <성수헤이븐> 서른여섯번째 후기
성수보드게임 모임 <성수헤이븐>
안녕하세요 서울 성수 보드게임 모임 <성수헤이븐>입니다.
10월초엔 중간중간 휴일이 많아서인지
휴일이나 주말마다 인원이 꽤 모여서 게임이 순식간에 많이 돌아갔네요
10월 3일 연휴벙
오늘은 연휴인 김에 점심 맛집 탐방부터ㅋㅋㅋㅋ
아지트 근처에 화덕피자 맛집이 있는데 오늘 모이는 멤버분들 중 몇몇이 모여서 갔습니다
몇번 왔던 집이라 일단 지난번에 먹었을때 맛있었던 피자 한판 시키고 새로운거를 먹어봤는데
진짜 여기는 피자가 다 맛있어요
추가로 요청해야지만 받을수 있는 올리브 피클까지 진짜 성수쪽 오시는분들에게 강추인 맛집입니다
1. 미드가르드의 챔피언(Champions of Midgard)
점심을 먹고와서 인원을 어떻게 나눌까 하다가 모임원 중 한분이 가져오신 밀렘을 해보고 싶은 분들 먼저 팟을 만들고
남은 인원들끼리 돌린 미가챔입니다
전 이게임 첨 해봤는데 적당한 주사위 빨과 열심히 몬스터들과 전투를 하고 죽게되면 받는 토큰들로 발키리의 축복(?)카드도 잘 가지고 오고
에픽몬스터(?) 그런거 잡고 해야되더라구요
점심때 피자에 술을 한잔 했더니 약간 정신없는 상태에서 룰을 들어서 초반에 전투를 너무 신경 안썼다가 망했습니다ㅋㅋㅋㅋ
아래는 다른 테이블에서 돌아갔던 게임인데
시너빈님의 후기에 보시면 볼수 있습니다
시너빈님 후기 링크 : 성수헤이븐에서 즐겼던 게임후기 - 서른두번째
2. 밀렘: 스페이스 에이전시(MLEM: Space Agency)
3. 뒤집어줘! 캡틴(Captain Flip)
4. 파운데이션 오브 롬(Foundations of Rome)
5. 너도? 나도! 파티(Unanimo Party)
인원이 꽤 많아서 이럴때 돌릴수 있는 겜을 몇개 돌렸습니다
첫번째는 너도나도 9명이서 돌리다보니 정확히 2명 나오기가 어렵기땜에
정확히 2명일 경우 10점을 받도록 하우스룰로 진행했는데
아주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
6. 섀도우 레이더스(Shadow Raiders)
다음 게임도 많은 인원이 같이 돌릴수 있는 게임인 섀레
이번판은 초반부터 적일꺼야 라고 생각했던 분이 진짜 적이었고
다른분이 그분 정체 확인하더니 공격하는거 보고 우리편이 금방 유추가 되는 바람에
수월하게 상대편들을 전부 죽이고 승리했네요
7. 뱀파이어 퀸(Vampire Queen)
다음 게임도 많은 인원이 할 수 있는 게임ㅋㅋㅋ
오랜만에 꺼내는 뱀파이어 퀸입니다
게임 방법은 약간 달무티랑 유사한데 이게임에서는 일단 세기가 반대여서 숫자가 클수록 쎈 카드가 되고
사냥꾼 페이즈라는게 있어서 이때는 쎈 카드를 내면 오히려 카드들을 왕창 핸드로 먹게 될수가 있어서
숫자가 높다고 좋고 낮다고 나쁘고 하지를 않죠(사실 이부분 땜에 점 달무티보다 훨씬 낫다고 보는 편입니다)
클라이밍 방식이고 누군가 손을 다 털었을때 라운드가 끝나고 손에 남은 카드 숫자의 합이 마이너스가 되기 땜에
최대한 카드를 빨라 털어야하는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하니까 너무 재밌었던거 같네요
8. 마헤(Mahe)
세분이 먼저 귀가 하시고 6인으로 돌린 마헤입니다
오늘따라 제가 다른 거북이들 태워주는 역할을 너무 했네요;;;;
카드를 이렇게나 못먹어본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남들 태우고 다니기만 했어요ㅋㅋㅋㅋㅋ
10월 5일 주말벙
1. 페어리 링(Fairy Ring)
오늘의 첫게임은 간단하게 할수 있는 게임인 페어리링
제 앞에 사람이 어떻게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서 도착하는 칸이 계속 바뀌다보니
어떨땐 저는 점수 하나도 못먹고 남한테 점수를 엄청나게 퍼주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ㅋㅋㅋㅋ
이 게임 잘하는법이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
2. 요코하마(Yokohama)
다음은 오랜만에 꺼낸 요코하마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중 하나라서 아레나에서도 종종 돌리는 편인데
오랜만에 오프로 돌리니 재밌었습니다
3. 애플잭(Applejack)
다음 게임은 우베의 퍼즐 게임 중 하나인 애플잭
요즘 가끔 돌리고 있는데 첫판을 제외하고 한번도 마지막에 7개 사과를 전부 수확한적이 없는거 같네요
아지트에서 돌릴때는 계속 기본룰에 A면으로만 하고 있는데 슬슬 B면에 타일 하나 창고에 보관해놓은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룰로 해봐야 겠네요
저희 테이블에서 게임이 돌아가는 동안 반대편 테이블에서는 2인플로 게임이 돌아갔습니다
관련 후기는 시너빈님의 후기에 보시면 볼수 있습니다
시너빈님 후기 링크 : 성수헤이븐에서 즐겼던 게임후기 - 서른두번째
4. 스카이 팀(Sky Team)
5. 쿼리도 팩맨(Quoridor Pac-Man)
6. 부두 프린스(Voodoo Prince)
저녁으로 또 맛집을 가기로 하고 맛집에 웨이팅을 걸어놓고 기다리는 시간에 돌린 부두 프린스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게임은 스컬킹, 뱀파이어퀸, 부두프린스로 이어지는 슈미트 호러 카드게임 시리즈 중 세번째 게임이죠
기본적인 방식은 트릭 테이킹인데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을 약간 꼬아놔서
인원수에 따라 몇 트릭을 따면 이번 라운드에서 빠지게 되고 그때 제가 딴 트릭의 갯수가 아닌 다른 모든 플레이어들이 딴 트릭의 갯수만큼 점수를 얻게되는 방식이죠
근데 또 재밌는건 제일 마지막까지 남았는 사람은 자신이 딴 트릭만큼만 점수를 먹게 됩니다
그래서 첫번째랑 마지막에 나가는 경우가 최악이 되고 점수를 최대로 먹으려면 마지막에서 바로 전에 나가야하죠
그래서 초반에는 최대한 남들을 먼저 내보내고 두명이 남는순간 약간 진검승부를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ㅋㅋㅋ
원래 5라운드를 해서 총점을 내야하지만 대기시간이 다 되서 3판만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네요
그렇게 먹은 오늘의 저녁은 꿉당입니다
목살이 진짜 맛있는 집이고 밥이 약간 특이한데 약간 간이 되어있는 느낌의 밥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보통 고깃집 가서 밥을 안시키고 고기 위주로 먹는데 여기에 오면 꼭 밥도 한그릇 시켜서 나눠먹는거 같아요
새로운 메뉴가 나왔길래 먹어보려 했지만 품절되서 못먹어봤네요ㅠㅠ 담엔 꼭 먹어보려구요
7. 스탁파일(Stockpile)
맛있는 저녁을 먹고 와서 꺼낸 게임은 5인이 되어서 오랜만에 스탁파일을 꺼냈습니다
주식테마의 게임인데 이번라운드에 시세변동중 하나가 공개정보로 있고
각 플레이어마다 혼자서만 알고 있는 정보가 있어서
그 정보들을 바탕으로 비딩을 통해서 주식을 가져오게 되고
최종적으로 돈이 제일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죠
오랜만에 해서 약간의 에러플이 있었는데 조만간 에러플 없이 다시한번 돌려보고 싶네요
8. 뒤집어줘! 캡틴(Captain Flip)
오늘의 마지막 게임은 뒤집어줘 캡틴
약간의 타일빨 + 기억력이 필요한 게임으로
자기 차례가 되면 타일을 하나 뽑고 그걸 배치하고 그 효과가 처리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종료때 점수를 주는 효과의 타일들도 꽤 있는데
중간에 타일을 배치하면 인접한 타일을 뒤집어야 하는 효과의 타일들도 있어서
잘못 뒤집어진 타일들은 잘 기억했다가 종료전까지 다시 뒤집어야 더 많은 점수를 받을수 있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생각보다 재밌고 플탐도 엄청 짧아서 연속 2판이나 했네요ㅋㅋㅋㅋ
10월 9일 휴일벙
1. 차터드: 빌딩 암스테르담(Chartered: Building Amsterdam)
오늘은 모임원분중 쭈꾸미님이 이번에 에센에 가서 사오신 게임들을 아지트분들 하시라고 좀 놔두고 가신게 있는데
그중에 차터드라는 게임을 돌려봤습니다
게임 방식은 어콰이어랑 거의 유사한데 어콰이어가 타일빨이 심했다면 그런것들을 조금 보정해놓은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회사 설립도 대각선일 경우에도 설립이 되다거나 하는게 있어서 어콰이어 보다는 조금더 빠르게 회사들이 성장하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2. 요리조리 가시두더지(Echidna Shuffle)
중간에 두분이 추가로 더 오시고 반대 테이블은 아직 게임중이어서
6인이 가능한 조금은 귀여운 게임? 인줄 알았는데 쉽지 않았던 게임을 돌렸습니다ㅋㅋㅋㅋㅋ
게임 방식은 두더지에 내 곤충을 태운 다음 내 나뭇가지까지 이동해서 내리는 단순한 게임인데
두더지가 이동하는 방향이 정해져 있고 인원이 많고 각자 자기 나뭇가지 위치로 이동하려다보니
계속 내가 가려고 했던 곳에서 벗어나고 다시 데리고 오면 또 벗어나고 해서
그쪽으로 가면 안돼!!를 외치면서 엄청 웃으면서 했던거 같네요ㅋㅋㅋㅋ
아래는 다른 테이블에서 돌아간 게임인데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3. 크툴루: 죽음마저 죽으리니(Cthulhu: Death May Die)
4. 인타르시아(Intarsia)
다시 6인 4인으로 테이블을 나눠서 게임을 돌렸는데
저희 테이블에서는 인타르시아라는 게임을 돌렸습니다
매 라운드가 되면 재료카드 조합이 표시된 카드 한장을 선택하여 거기에 그려진 재료 카드를 가지고 옵니다
자기턴이 되면 재료를 내고 타일을 배치를 하는데 각각 제일 바깥쪽부터 재료카드가 1장, 2장, 3장, 4장이 필요하게되고
바깥쪽부터 순서대로 배치를 해야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사용한 재료카드의 숫자보다 한장 적게 다른색상의 재료카드를 얻는 방식으로 재료카드가 보충이 되고
라운드를 패스했을때 재료카드는 손에 3장까지만 남길수 있습니다
그렇게 다음 라운드가 되면 다시 또 10장의 재료카드를 보충받고 다음 라운드를 진행하는 방식의 게임인데
그리고 특정 모양을 완성하면 목표타일을 가져오면서 점수를 받게되는데 같은 공구가 그려진 목표타일은 이전꺼까지 같이 받기 때문에
그걸 잘 생각해서 어떤 모양을 먼저 완성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아줄 작가의 게임이라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나 재밌더군요(제가 아줄시리즈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한...) 비주얼도 훌륭하구요
이것도 쭈꾸미님이 아지트에 두고 가신 게임인데 꼭 한글판으로 나와줬으면 싶었습니다(나오면 무조건 살거 같습니다!!)
5. 타워 업(Tower Up)
다음 게임은 타워 업이라는 게임인데요
이게임도 엄청 단순한 게임입니다 자기 턴에 할 수 있는건 재료카드를 가져오면서 거기에 있는 재료를 받거나
재료들을 이용해서 타워를 쌓거나
타워를 쌓을때 인접한 곳이랑 다른 색상으로 쌓아야하고 인접한 다른 타워들에도 한칸씩 올려야되서 그것땜에 후반부에는 배치가 힘든 경우들이 발생하긴 하는데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엄청 쉬운 게임이었습니다(사진을 찍고 보니 중간에 한번 에러플이 있었더군요;;; 인접한 곳에 같은 색상의 타워를 못짓는데 지은걸 발견...)
6. 12 칩 트릭(12 Chip Trick)
한분이 가시고 반대쪽 테이블이 끝날때까지 잠시 돌린 12칩 트릭입니다
12칩 트릭이 하도 많이 돌아가서 그런가 이젠 3인플 하면 거의 2:2:2 상황까지 갔다가
최종전에서 승자가 결정되는 느낌입니다
아래는 반대 테이블에서 돌아갔던 게임이라 사진으로 때우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7. 오! 미우바우(Oh! Meow! Bow!)
8. 후지 플러시(Fuji Flush)
9. 저스트 원(Just One)
10. 펭귄 파티(Penguin Party)
11. 지도 제작자들: 켈렉터스 에디션(Cartographers Heroes: Collector's Edition)
12. 에볼루션(Evolution)
저녁을 먹고와서 테이블을 5인 4인으로 나누면서
5인 테이블에서 돌렸던 게임입니다
마침 제가 좋아하는 게임중 하나인 에볼루션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길래 돌려봤네요
에볼루션은 진화 테마의 게임으로 시작하면 종보드를 하나씩 받고 기본 3장 + 소유한 종마다 1장씩 추가로 카드를 받은 뒤
카드중 한장은 연못에 먹이카드로 비공개로 내고 나머지 카드들은 1)몸집을 늘리는데 쓰거나 2)개체수를 늘리는데 쓰거나
3)종을 추가하거나 4)종에 특성(종당 최대 3장까지)을 부여한뒤
먹이기 단계가 되면 자신의 종들을 잘 먹이면 먹은 먹이들이 점수가 되는 방식의 게임인데요
특성 중에 육식이 있는데 이 특성을 붙이게 되면 연못에서 풀을 먹는게 아닌 다른 종을 잡아먹게 되고
각 종은 초식들은 이를 방어할 수 있는 특성을 깔거나 최대한 한번에 많은 먹이활동을 할 수 있는 식으로 특성을 깔게되고
육식들은 최대한 초식들을 잡아먹기 위한 특성들을 까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특성이 17가지나 되기 때문에 그 조합에 따라 여러가지 다양한 상황들이 나오면서 재밌는 상황들이 벌어지는게 이 겜의 재미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13. 픽 피크닉(Pick Picknic)
다음 게임은 픽 피크닉을 돌렸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는곳마다 여우가 와서 계속 잡아먹히고
제가 여우 카드로 들어가면 아무도 안와서 완전 망했습니다ㅋㅋㅋㅋㅋ
역대 최저점을 기록한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4인팟으로 구성된 테이블에서 돌아갔던 게임들인데 사진으로 때우겠습니다ㅋㅋㅋ
14. 네이션스: 주사위 게임(Nations: The Dice Game)
15. 이스탄불: 주사위 게임(Istanbul: The Dice Game)
10월 11일 평일벙
1. 밀레 피오리(Mille Fiori)
오늘의 첫 게임은 밀레 피오리라는 게임입니다
게임이 엄청 예뻐서 눈길이 확 가는 게임인데 룰은 엄청 심플한 편입니다
라운드 마다 5장의 카드를 받고 매 차례에 한장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시계방향으로 왼쪽사람에게 넘깁니다
게임판에는 총 5개의 영역이 있고 기본적으로는 각 카드마다 사용할수 있는 영역이 정해져 있어서 그 영역에 플레이를 하면 턴이 끝나고
그렇게 총 4장을 사용하면 남은 한장은 공개시장에 놓고 라운드가 종료되는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해보니까 각 영역마다 먼저 달성하면서 받는 포인트가 꽤 크기 땜에 그런걸 선점하느라 플레이를 하게 되더군요
2. 인타르시아(Intarsia)
얼마전에 했던 인타르시아를 또 꺼냈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제가 너무 재밌게 했어서 였구요
오늘 하신분들도 다들 만족하시는거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왠지 앞으로 자주 돌릴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3. 나르(Knarr)
마지막 게임은 오랜만에 오프로 돌리는 나르입니다
오늘은 한분이 빨간색 카드를 거의 다 가져가시면서 그걸 거의 통제하다보니
나머지 분들이 점수가 되는 카드들을 잘 못먹게 되면서 한분이 압도적인 점수 차로 이기셨습니다
진짜 이 게임은 하면 할수록 승리 루트도 다양하고 괜찮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10월 초에 휴일들이 많아서인지 휴일마다 겜들이 엄청 돌아가서
뭔가 짧은 기간인데도 후기로 쓸 내용들이 엄청 많네요
미뤘다가는 쓰기 힘들거 같아서 급하게 적었습니다ㅋㅋㅋㅋ
모임원분 중에 쭈꾸미님이 에센가서 사오신 겜들도 일부 아지트에 놔두셔서 다시 가져가시기 전까지 당분간은 그 게임들을 최대한 돌려볼거 같네요
저희 <성수헤이븐>은 성수동에 아지트를 두고 활동하는 모임입니다.
아지트는 성수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약 500여개 정도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12명 정도까지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서 인원별/난이도별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원만 모이면 주로 평일은 저녁 7시부터 주말은 1시부터 언제든 벙이 열리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 <성수헤이븐>으로 놀러오세요^^
<성수헤이븐> 공지방 : https://open.kakao.com/o/gPJgBPvf
<성수헤이븐> 수다방 : https://open.kakao.com/o/gzJkzPvf
그동안 아지트에서 돌아갔던 게임들과 후기들이 궁금하시거든 아래 누르시면 지난 후기들을 볼수 있습니다
지난후기들 보기
첫번째 : [서울 성동구]성수보드게임 모임 <성수헤이븐> 첫 후기
두번째 : [서울 성동구]성수보드게임 모임 <성수헤이븐> 두번째 후기
세번째 : [서울 성동구]성수보드게임 모임 <성수헤이븐> 세번째 후기
네번째 : [서울 성동구]성수보드게임 모임 <성수헤이븐> 네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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