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르의전설 리뷰
한글판으로 나온 안도르의 전설을 리뷰해볼까합니다.
간단후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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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까지나 저에 생각과 느낌을 언급하기에
다른분들과 생각이 다를수있습니다.
안드로의전설 본판(1부)는 그나마 좀 판매가 되었으나
2부 북부확장부터 별빛방패,새로운 영웅들같은
확장들은 판매가 저조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듭니다.
제가 코보게의 사정을 알리는 없지만 보라에 후기글,
평점,문의글이 저조한것만 봐도 본판을 제하고는
추가 구매는 크게 이루어지지 않은듯 보입니다.
고로 다음 여정인 3부,4부...소확장들은 더이상
한글화가 안될듯 보이네요 ㅡ..ㅜ 아쉽....
안도르의 전설은 본판 개인평점 6.5으로
약간 낮은 점수를 준 게임이기도 합니다.
허나 저에 평점은 뒤로하고 개인적으로
매우 애정이가는 게임이기도합니다.
판타지,RPG,모험,탐험,테마장르를 선호하는 저에게
이런 판타지풍의 넓은 배경에 일러스트는 제 좁은
안목에선 안도르가 유일하거든요.
저넓은 대륙에서 고어,트롤같은 몬스터들, 그리고
드래곤과의 사투!.... 생각만해도 울컥 합니다.
뭔가 판타지, RPG풍 테마라 하고는 정작 보드판은
왠지 자원을 캐야할듯하거나... 일꾼을 놓거나...
점수를 뽑아내야하는듯한 일러스트가 대다수기에
중세배경에 특화된 안도르는 이것만으로도
일단 특별합니다.
개인적으론 종이말이여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도색못할 피규어 잔뜩있어 가격만 높아지느니
부담없는 가격에 색감있는 종이말이
가시성도 좋기때문입니다.
일단 본판에대해 이야기하자면....
전설을 헤쳐나감에따라 강력한 몬스터들과 흑마법사,
그리고 최종엔 드래곤 형님과도 최후의 사투를
하게됩니다.
비록 전설 하나 하나가 끊어지며 연결되는 캠페인처럼
다음으로 능력치가 이어지진 않지만,
하나 하나의 전설안에서 나름 레벨업하듯 성장도하고
아이템을 구매해 전투,방어능력을 올릴수있습니다.
거기에 위험에처한 성밖 농민들을 성안으로 안전하게
구출해와 좋은일도 하네?...싶지만
실상은 성안에서 고기방패로 써먹는
인성질까지 보여줄수있는 게임입니다.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진심 판타지 RPG같은 다채로운
느낌이겠으나 이미경험해보신 분들은 알듯이
타임리미트로인한 억제된 이동과 전투, 그리고 뭔가
모험이나 탐험의 느낌보단 제한된 시간안에
최적에 루트를 계획하고 파악해 이를 시행시켜
퍼즐을 맞추어 나가는 듯한 느낌이 더 강할것입니다.
이땜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합니다.
저역쉬 처음엔 판타지스런 모험과 몬스터들과의
속시원한 혈전!...을 기대했것만 시스템적으로
이동제한과 절제된 전투때문에 뭔가 답답하고..
저곳을가면 뭔가 이벤트가 발생한다거나, 혹은 여기를
탐험해 조사하면 뭔가 숨겨진 전설급 아이템들을
랜덤으로 얻진않을까...싶지만 그런 모험가득한 탐험은
사실상 없기에 실망이 꽤 컷습니다.
이때문에 다른분들도 다음 확장 구매로까지는
저조했을듯 합니다
거기에 레거시같은 스토리기반의 리플성저하.
(본판 3번째 전설은 그나마 리플성이 있긴합니다)
물론 전설 하나 하나.. 플레이할때는 꽤 재미있습니다.
허나 이미 파악된 전설을 또다시 플레이하기엔
다른 즐길 게임이 너무나 많은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다른분들도 어느정도 공감이될
본판의 단점들입니다.
(세팅을위해 잠시정리중 사진입니다^^;;;)
단순 주빨망 게임치고 기물들이 많으며 준비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진은 2부 북부확장이지만... 1부 본판도 비스므리이고
세팅이 복잡하고 시간을 꽤 잡아먹습니다.
간단한 게임시스템 볼륨치고는 준비할게 왠만한
유로게임 저리가라입니다.
세팅된 모습입니다.
게임하는 중간 중간 새로운 기물을 놓아야하기에
컴포들의 자리까지 최소 1200×800 테이블이 필요합니다.
예전에 찍은 본판사진이없어 2부 북부여정 세팅을
예시로 올렸지만 게임성에비해 넓은 테이블차지와
세팅의 번거로움은 꽤큰 단점입니다.
쉽게 꺼내지지 않습니다 ㅡ..ㅜ
각 전설마다 준비할게 조금씩 다르기에 안도르만
주구장창 하는게 아닌이상 세팅시마다 20~25분 정도에
시간을 소비하게됩니다.
기껏 힘들게 차린 큰상차림 치고는 취향에따라
큰재미를 못! 느낄수 있다는게 최대의 단점입니다.
더군다나 2부 북부여정은 스탠드얼론이 아니고
본판에 기물들도 조금 같이 사용하기에
정리에있어 공용으로 사용되는 기물들은 따로
보관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가분은 원래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분이시기에 일러스트를 까는분은 없을줄 압니다만...
전좀 까보겠습니다.
배경,몬스터 일러는 정말이지 흠집을데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에 영웅들...
80년대 풍의 뻣뻣한 자세를 유지하는 울 영웅님들...
포즈를 조금씩 틀리게 좀 자연스럽게해도
방패,투구씌울수 있을듯한데...
너무 꼿꼿히 고정된 올바른 자세들입니다.
음...얼굴들도 너무 정직하게들 생기셨음...
작가님이 좀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다음에 나오는 확장들도 똑같이 뻣뻣함을 고수합니다.
(뭔가... 신상에대한 새로운 변화는 없네요)
헌데, 더큰 문제는
기껏 돈써서 투구사다 끼우니
못생김 +2가 올라버립니다 ㅠㅠ
투구안쓴 모습이 멋진 모습이였다는걸 새삼 깨닫습니다.
무슨 북괴군 하이바도 아니고.... 투구나 좀 멋진거로
바꿔주시지....
1부에 나오는 고정적인 일반몹들...
꼴랑 4마리라 아쉽습니다.
전설5까지 항상 4마리 몬스터만 보게됩니다
(보스몹 빼고요)
한~두마리만 더있었음 좋았을듯하네요
이는 2부 북부여정도 마찮가지입니다.
일반몹은 꼴랑 3마리, 거기에 고어몹은 본판에서
꺼내와 재탕으로 고어까지 4마리입니다.
별빛확장도 다르지않습니다... 늑대가 나오긴하나...
몹이라 하긴 그렇습니다. 저 4마리몹만 주구장창
보게됩니다.
다양한 몹들의 부재는 리플성 저하를 더욱증가시킵니다.
협력게임!!!!!???????????.......
말이좋아
' 동료들과 힘을합쳐!!!! '....이지
무신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혼자선 쪽도 못쓰는 것들이
우루루 몰리가 몬스터하나 다굴놓기가 주패턴입니다.
물론, 항상 다같이 붙어있을순 없지만 그나마
본판은 다른 확장들에비해 쪼임(난이도)가 슬쩍 널널한
편이여서 2~3명이 다굴을 놓다보니
보스빼고는 살짝?... 긴징감이 떨어집니다.
허나 이는 별빛팡패나 북부여정에선 어느정도
해소가 됩니다.
별빛방패는 용사들을 한곳에 같이있게 만들지않는
쪼임을 초반부터 주고, 북부여정은
너그들이 힘을 합쳐봤자지!...란 느낌으로 코스믹 호러같은
범접할수없는 포스를 보여줍니다
물론 쫄몹중 가장 강력크한 몹이지만... 왠지 보스몹처럼
3명이 달라붙어도 범접할수없는 공포스런 강함으로
영웅들을 쭈구리로 만들어버립니다.
등빨(뒷모습)은 더 카리스마 있더라고요
저희집에선 어깨 형님으로 통합니다 ㅋㅋㅋ
이정도면 안도르를 깔려고 글쓰는거 아니냐 하실수있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제가 애장하는 게임입니다.
비록, 여러 단점들과 상상했던 모험과 탐험이 있는
플레이가 아니여서 실망하고 냉정하게 높은 점수를
주진 못했지만...
별빛방패 확장을 하면서 안도르의 퍼즐맞쳐가는듯한
플레이 방식이 꽤 재미있게 다가왔고 살짝 중독 되었습니다.
본판보다 더 업글된 기물활용
별빛방패는 리플성을위해 6마리에 네임드(보스)몹이있고
각 보스들마다 공략방식이 달라 꽤 리플성을
높여줍니다.
불꽃정령이였나? 암튼 그 네임드를 플레이시 뜬금없이
숲밑에 있는 안개를 불꽃정령있는 한자리빼고
모두 숲위에 올리라기에 이게 뭔소린가 싶었는데
숲 지역 빈곳에 하나하나 채우니 10개가 딱 맞게
들어가는거보고 혀를 내둘럿습니다.
거기에 분기점마다 세개의 랜덤으로 사용되는
진행카드는 조금이지만 플레이에있어 살짝씩 다른
진행을 하게끔 랜덤성을 부여해주고요
뭣보다 본판에선 저나 저희 아이들은 돈이 생기면
아이템보단 오로히 힘을찍어 공격력을 높이는데만
사용했습니다.
물론 마녀물약, 투구정도는 구입하지만 나머진
오로히 힘이 진실임을 알고 힘에만 투자하죠.
그러다보니 그나마 몇개있는 아이템들은
공짜로 얻게 되지않는한 사용할일이 크게 없었습니다.
그러니 다양성이 떨어져 재미는 더욱 낮아집니다.
헌데 별빛방패는 그나마 방패는 사용하게끔 진행되는
스토리가 있더라고요
6명의 네임드중 아직 3명밖에 플레이 해보지못해
뭐가 더 숨겨져 있는지는 계속 해봐야 알듯합니다.
2부 북부여정은 배와 명성에도 투자하게끔 분산시켜
힘투자란 단순함에서 멀어지게되어
더욱 재미가 있는거같습니다.
본판에선 하우스룰로 힘 7~8부턴 2골드에서 3골드로
가격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별빛방패때부터...
저기에선 과연 무슨일이 벌어질까!?하는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뭔가 모험하는 느낌이 짙어져 재미를
끌어올립니다.
특히나 북부여정은 새로운 스테이지의 맵이여서 그런지
그런 기대치와 재미가 더 느껴지네요
★단순히 판타지 모험액션으로 기대하고 안도르를 접하면 실망이 클수 있지만, 안도르가 어떤 게임인지를 이미 알고서 접근하게되면 그 참맛을 꽤 느낄수있는거 같습니다.
현제 2부인 북부여정을 진행중인데 이글을 쓰게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진심 너무 재미있습니다^^* 새로운 스테이지에서
색다른 모험에 느낌이 잘 베어납니다.
북부 첫번째인 7번전설 진행중입니다.
초반 뭣 모르고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판단하도록,
전 가급적 나서지않고 플레이 했더니... 초반 4일째
시작과 동시에 명성이 빵으로 되면서 게임오버가 되는
패배를 2번연속 격게 됩니다.
(와....이 난이도 무엇!?)
그나마 2번 실패해보니 대충 어떻게 공략해야할지
살짝 감이 오더라고요
명성은 본판의 성에있는 방패대신으로 좀더 세련되게
플레이어 의지대로 투자할수있게끔 바꾼거 같습니다.
명성이냐 돈이냐 건강(체력)이냐.... 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안도르!!! 하면 떠오르는건 가리향님이십니다.
그동안 안도르에대한 엄청난 양에 자료들을
뿌려주셨거든요.
다만 가리향님은 북부전설에서 그동안 자기자신에게
개성적으로(힘 또는 아이템) 투자하고 강해지는거에서
북부는 만약 배가 퍼즐에 답이라면 배에 모두가 어느정도
지분을 투자할수밖에 없기에 취향에따라
싫어할수도 있다 하셨지만 제겐 해당이 안되네요
무식하게 힘에만 때려박기보다
힘,명성, 체력,배업글,아이템등 무엇에 투자해야할지
최적에 루트는 아닐지언정 다방면으로 시도해볼수있는
고민을 할수있어 더 재미가 있는거같습니다.
저에겐 단점이라기보단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저만에 생각)
이번 저희 메인딜러인 전사(막내)
음유시인과 꼭붙어 다니게했습니다.
(가서 명예를 얻어오너라~~~)
북부여정은 난이도가...증말 헬입니다.
별빛방패도 난이도가 올라 어렵다 했는데...
북부는 그보다 윗단계같네요 과연 깨라고 만든것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자존심에 난이도를 조큼더 낮출수있는
아이템 딸린 우물은 아직 사용안했습니다
자꾸만 막히던 죽음에 3일차 낯을 잘 치루고 4일 새벽을
무사히 맞이하며 중후반까지 도달합니다.
난이도가 올라가니 서로에 역활을 분담하게 됩니다.
메인딜러, 세컨드 딜러, 서포터 역으로
공격은 메인딜러에게 자금을 70프로정도 몰아주고
세컨드 딜러에겐 30프로, 전 물에정령을 다루는 영웅으로
가급적 배를타고 수색을 다니면서 물에정령만 보내어
서포트 역활을 합니다.(내가 밀어줄께~~~)
전사가 힘을키워 북부의 선물 아이템도 잘활용해 이번엔
클리어도 가능하겠다 싶었습니다.
그 보스같던 어깨형님도 모든 재화(아이템,약초)를 다털어
세명이 다굴로 한넘을 드뎌 잡았습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누구하나 밀어주고 서로 서포트역을
자처하며 더 협력을 굳건히하여 승리를위한 전략을 짭니다.
본판에선 이기적으로 자기스펙쌓기 바빳던거 같은데...
허나...
거인이 출물후 다음날 새벽을 도저히 넘길 여력이
안되었습니다. 명성이 12나 되었는데도 다음날 새벽에
13이나 날아갈 상황이라 게임오버될 상태입니다 ㅠㅠ
진심 1시간...그 1칸이 부족해 못막고 패배...
물론 당장 막았다해도 어차피 다음날 패배했을 상황입니다.
거인에
공격력은 18에 한방만 때리면 되기에
오히려 어깨형님(몬스터)보다 약한줄 알고
처음엔 뭐이리 보스가 싱겁지?...했는데
알고보니 바다에 있어서 배타고 싸워야 하는 상태더라고요
배타면 전사의 떠블을 기대할수없어 꽤 어려워집니다.
진격에 거인...ㅋㅋㅋ
아무튼 북부여정에 첫번째 시나리오를 즐겨보면서 느낀건
정말 재밋다 였습니다.
뭣보다 2년전만해도 아이들에 자주적인 의견이
간간히 나오긴 했어도 난이도가 오른 별빛방패부턴
거이 저혼자 이끌다시피 하다보니 게임끝나고 지치더라고요
헌데 이제는 서로같이 토론하면서 정말 제가 생각지못한
번뜩이는 루트를 찾아 진행시키니 너무 재미있게
즐긴거 같습니다.
알파플레이어없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2시간 20분정도의 플탐을 가졌음에도 지치지가 않더라고요
그동안 게임하면서 혼자 모든걸 고민하고 이끌다보니
2시간 이상 지나면 지치던게 그때문인거 같습니다
북부여정은 난이도가 좀 헬이라그렇지
여러루트로 생각할꺼리가 많아 정말 만족합니다.
배를 어떻게 이동수단으로 잘 활용할지,
공격력을 올릴지, 배를 수리할지, 명예를 얻을지등
어떤스펙을 잘 쌓아야좋을지 다방면으로
즐거운 고민을 많이 느끼게해주어 정말 이번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북부에선 궁수의 개성이 떨어진다...라는
가리향님 글을 본거같은데...
그걸떠나 이미 궁수의개성은 확실히 없긴하네요
5개의 주사위 까지도 사실 크게 필요없을듯한데...
새로운 영웅 확장이 있으면 원딜러 2명이 늘어나
개성이 많이 떨어지긴합니다.
뭔가 새로운 기능하나 추가해야할듯하네요
★그리고 이카드의내용... 114번구역에가면
갈때마다 14의 의지력을 반복적으로 올려주는건지?
이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껏
설마... 한번주고 땡이겠지 하고 한번만 적용했거든요
둘째가 "아빠이건 계속 된다는뜻 아니예요?" 질문하기에
자세히보니 그런듯도 하더라고요
아시는 선배님들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북부 여정은 구매하고 별다른 후기도 없기에
본판보다 별로인가 싶어 2년동안 방치하다 이제사
플레이 해봤습니다.
본판은 판타지에대한 기대를했다가 실망후 플레이
해서 그닥 재미없게 느낀 것인지... 다시한번 본판부터
플레이해보고 재평가 해야겠습니다.
이제는 안도르에 스타일을 잘아는상황에서
색안경을 벗고 안도르의 퍼즐같은 느낌에빠져
아이들과 동등하게 머리를맞대고 다시한번
신나게 즐겨보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따지고보면 저에겐 당시
판타지 테마의 모험에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던때라
가땅도, 메나도 어차피 테마보단
퍼즐요소에 타임리미트안에 최상의 루트를 찾는게임이라
판단되어 방출했었습니다.
오히려 당시엔 안도르보다 몰입도가 떨어졌습니다.
그러니 안도르가 퍼즐요소가 크다해서 욕먹을 게임은 아니란 생각이듭니다.
오히려 테마적인 보드맵 일러는 안도르가 최상이라
분위기에 빠져들기 쉽더라고요
그나마 테마적으로 압권에 뭔가 모험하는듯한 느낌이 든
보드게임은 제겐 광기의 저택이 유일한듯 합니다.
(제 좁은 경험상으로는요)
주빨망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에겐
카드뽑아 결과를 보는것보단 장담할수없는
주빨망이 더 타격감이 느껴져 쫄깃함을 주기에
주빨망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