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 보스레이드를 하는 느낌 핵클래드
나한번 보스 한번
누가 누가 더 계획을 잘 세워서 보스를 잘때리나 경쟁하는 게임
초반에 모두 약한 기본덱8장에 강화카드 1장씩만 추가해서 덱을 만들고
무작위 1장을 순서 트랙에
그리고 3장을 뽑아서 손에 들고
순서트랙 1순위부터 순서트랙 카드를 가져와서 총 4장의 패중 안쓸카드 혹은 다음 라운드를 위한 카드를
이번 순서 차례 중 원하는 곳에 두어서 순서를 정합니다
나머지도 순서대로 남은 이번차례에 카드한장을 둡니다
그리고 플레이어 한번 보스한번 플레이어한번 보스 한번 번갈아 가면서 행동을 진행합니다
보스의 행동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계획을 세울수 있지만
앞의 차례 사람이 보스를 밀어버리거나 못움직이게 하는등 변수를 주면
새롭게 계획을 세워야 하거나 망해버릴는 경우도 생길수 있죠
어느정도 변수를 생각해서 턴순서 보너스(1등은 카드 뽑기 4등은 즉시 이동 1번 등)를 받고
손에 남겨둘 카드도 생각해되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의 덱을 다쓰고 나면 기존 카드 한장을 빼고 업그레이드 카드를 넣을 수 있어서
점점 강한 덱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물론 보스도 턴이 지나면 강력한 보스덱에 추가되어
공격범위가 넓어지기도 합니다
카드는 카드 자체로도 쓸수 있고
그냥 버리는것으로 기본행동(이동/마나증가/데미지감소)로 쓸수 있습니다
제가 했던 캐릭터
노랑이(플레어)는 딜탱으로
이동 행동을 몇번 못해서 보스가 이동하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길을 막으면 답답하지만
후반에 카드를 업그레이드하면 보스옆에서 받는데미지를 다 감소시켜서 0으로 만들면서
강력한 데미지를 주어서 한번에 점수를 확확 올릴수 있는 캐릭터 였습니다
게임 초반엔 벌어둔 점수를 다른플레이어의 변수로 인해서
0점까지 가는 일이 발생했지만
후반에는 업그레이드 카드를 활용하면서 한번에 5뎀 7뎀을 박으면서
점수를 크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업그레이드를 많이 하는캐릭터
이동을 많이 하면서 보스의 뒷통수를 때리면 더 큰 데미지를 주는 캐릭터 등으로
다음에는 다른캐릭터로 다른 보스로 하거나
협력모드등도 해보고 싶었졌습니다
그리고 SD아크릴 스텐드가 귀엽더라구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