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포웰]모임 후기#39(24.9.11)
이제 다시 정시에 출발하기 시작하는 "보드포웰"이네요~
이번 모임에는 "호전적"인 LYH의 요청으로 게임들을 구성했어요~
[다이스쓰론] ★★★★★★★★★☆
2021년 / 7.6 / 1.93 / 2~4인(2인) / 주사위 / Nate Chatellier, Manny Trembley
참석:SUNNY,KJW,LYH
2인전용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2대2, 1대1대1 로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다이스쓰론을 가지고 갔어요.
캐릭터는 다소 난이도가 낮은 1번 박스(야만인, 달의 엘프), 2번박스(총잡이, 사무라이)를
선택했어요.
LJW, LYH 둘다 다이스쓰론을 처음 접해보았는데 만족도는 대단히(?) 높았어요!
다음에는 다른 캐릭터들도 소개하고 싶어라구요~
[상락] ★★★★★★★★☆☆
2015년 / 7.2 / 2.18 / 3~4인(4인) / 핸드관리, 영향력 / Iori Tsukinami
참석:SUNNY,KJW,LYH
강한 상호작용을 생각하니까 제일 먼저 떠오른 상락이에요.
영향력 게임 만큼 상호작용이 큰 게임이 없더라구요^^
약간의 트릭테이킹 성격을 띤 영향력 게임이지만 룰도 간단해서
영업용으로 소개하기 좋은 게임인것 같아요.
[페이퍼사파리] ★★★★★★★★☆☆
2008년 / 6.8 / 1.21 / 2~5인(4인) / 셋 컬렉션 / Kevin Kim
참석:SUNNY,KJW,LYH
오랜만에 꺼내든 페이퍼사파리에요~
여섯장의 카드를 최적의 배열로 조합해서 카드의 숫자를 낮추는 게임인데
3명이서 아~주 재밌게 했어요. 초플은 친구가 있어서 날다람쥐, 들소, 낙타는 빼고
게임을 진행는데 다음에는 모두 넣고 게임을 하고 싶었어요~
[후지플러시] ★★★★★★☆☆☆☆
2016년 / 6.6 / 1.08 / 3~8인(6~8인) / 핸드관리 / Friedemann Friese
참석:SUNNY,KJW,LYH
가벼운 손털기지만 이기기는 쉽지 않은 후지 플러시네요...
어느 순간 빌런이 되어버린 저를 KJW와 LYH가 동맹을 해서 저를 견제하는데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네요....
빠른 진행으로 "한판 더!"를 외치게 하는 게임인거 같아요^^
[라스베가스] ★★★★★★★★☆☆
2012년 / 7.2 / 1.17 / 3~5인(4인) / 주사위, 영향력 / Rudiger Dorn
참석:SUNNY,KJW,LYH
마무리로 주사위 영향력 게임인 라스베가스를 했어요~
역시 주사위 게임에는 주사위 트레이가 빠질 수 없지요^^;
KJW와 LYH의 강한 견제에도 3만 달러 차이로 승리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어요^^;
항상 초반 영업용 게임으로 성공 확률 (99%)인 라스베가스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