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후속작 익스페디션스 풀 업그레이드 및 간단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이드의 후속작 익스페디션스 업그레이드 해봤습니다
게임의 줄거리는.... 뭐 별거 없습니다
사이드 냉전이 끝나고 운석이 떨어졌는데 각국에서 조사대를 파견합니다
하지만 왠걸!? 얘네들이 연락두절이되고 실종사태가 발생!(띠-용)
1차 조사대의 지인 and/or 가족들이 2차 조사대가 되어 그 진상을 밝히는게 이번 작품의 내용 되겠습니다
사실 내용같은건 별 상관없고 제 업그레이드나 보시죠
일꾼 컴포를 출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일꾼 컴포의 1/4 크기로 몇개 더 출력했습니다
얘네들은 디오라마 재료로 쓰일 예정입니다 (3D프린터 만만세)
익스페디션스의 주인공들입니다
꺼내자마자 싱싱할 때 찍었어야했는데 베이스를 조금 올리고난 뒤에 찍었네요
요렇게
이렇게 색칠좀 해주고
아까 출력해놓은 축소된 일꾼들로 디오라마 느낌도 같이 내 주었습니다
나쁘지 않게 나온것 같네요
전작과 마찬가지로 룰을 깨는 비대칭적 요소가 각 매크마다 있습니다
ex) 이동은 3칸 까지만 가능하지만 4칸까지 가능한 매크가 있다던가 각종 업그레이드가 4개까지 되지만 5개까지 가능한 매크가 있다던가...
각종 컴포넌트도 출력해주고
색칠색칠
얘네들은 확장 매크입니다
디오라마를 살짝 끼얹져주고 마무리
지금부터 완성품 입니다
일꾼들
자세히보면 포징이 다 다릅니다
계략, 파워 컴포넌트
컨트롤 컴포넌트
목적 컴포
확장에서 추가되는 영웅 일꾼들입니다
맵토큰
떼샷
수납
간단리뷰
게임의 진행방식은 단순합니다
매 턴마다 이동, 카드사용, 맵보너스획득 이 세가지중 두가지 행동을 하며 여러가지 목표중 누군가가 목적을 네개 달성하였을경우 각자 한턴식 더하고 종료되며
돈을 가장 많이 번 플레이어가 승리하게됩니다
전작은 4x게임이었지만 이번작은 덱빌딩, 탐험 입니다
맥 하나만을 조종하며 성장시키기에 몰입하는 맛도 있고 전작과 유사한 시스템이 살짝씩 보여 약간의 향수도 자극합니다
단점으로는
요즘 트랜드가 솔리테어라 그런지 이 게임도 매크들이 공격적인 디자인인것에 비해 플레이어간 익터렉션이 굉장히 약합니다 끽해봐야 자리선점 정도겠네요
특정 조건으로 밀어내기 정도는 있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