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원더스 플레이 후기 그리고 중고구입추천
월드 원더스 보드게임 플레이 후기입니다.
월드원더스는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한국어판이 출시됩니다. 그래서 출시 전 중고거래를 통해서 월드원더스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처음 플레이 때는 2 ~ 3인으로 짧은 시간동안 할게 뭐없나??? 해서 잠깐 맛보기만 플레이해서 재미를 못봤어요 그러다 어제 다시 제대로 플레이 했습니다. 4인 플레이로요
일단 이 게임 이런분들한테 아주 강추하고 싶어요.
카르카손, 배런파크, 미지의행성, 야옹섬, 패치워크, 퀸도미노, 미플랜드 등등등
다양한 퍼즐, 타일 놓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한테 아주 강력추천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타일, 퍼즐 놓기를 아주 잘 이해하고 만든 게임이에요.
그런데 게임이 또 심심하지가 않습니다. 타일, 퍼즐은 다 비슷비슷한데요 각 게임마다 색이 존재하자나요 이 게임도 색깔이 뚜렷합니다. 쉽지만 재밌고 또 점수를 만들어 나가는 요소가 몇 가지 존재해서 그 맛이 재밌어요.
어제는 안해본 멤버로만 남성 3, 여성 4 전부다 완전 만족도가 높았어요.
거기에는 찐 전략러부터 완전 초보자까지 모두의 색을 맞출 수 있는 그런 게임이었어요. 거기에 컴포도 이쁘고 세팅도 번거롭지 않습니다.
그런 이 게임을 강력 추천하면서도 아직 한국어 미출시전 중고구입을 매우 강추천하고 싶어요
구성이 뭐가 엄청나지는 않은데 여러가지 원더 건축물의 퀄리티가 저의 기준으로 괜찮거든요. 만약 한국어판이 출시된다면 그래도 영문판보다는 비쌀 것 같으니 지금 저렴하게 판매하시는 분들한테 구입을 강추합니다. 매물이 많더라고요.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후기남겨보겠습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한국어판도 어찌나올지 너무 기대가 되면서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