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로즈 워의 대하여.
안녕하세요. 요번에는
블랙 로즈 워 의 대해 리뷰를 작성 해볼까 합니다.
그전에 일단 먼저 외국계열 게임이기 때문에
다소 한국유저들한테는 안맞을수 있습니다.
왜냐,
1, 세팅할것이 많다.
2, 기존보드게임보단 다소 생소한 언어 규칙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초보자가 게임을 못하는건 아닙니다.
1,덱빌딩 (텍스트가 많은편이지만 다소 단조롭니다.)
절대 복잡하지 않습니다.
이게임은 한 카드에 여러개의 효과가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카드의 적힌 글씨들을 다 적용 시키면됍니다.
ㅇㅇㅇ다,
ㅇㅇㅇㅇㅇ다,
ㅇㅇㅇㅇ하고ㅇㅇㅇ다,
이런식으로 다로 끝나는 한 문장이 한 효과이므로, 한카드에 여러개가 적혀있습니다.
2,미니어쳐
LMS 회사가 정말 미니어쳐 하나는 기깔납니다.
그렇다고 게임성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제가 이게임의 반한 이유중 하나가 돼구요!
3, 비대칭
자 비대칭이 존재합니다.
캐릭터별로 캐릭터카드들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비대칭 요소중 하나입니다.
40여가지(본판+리버스) 이상의 학파들중 6개 학파만 선택해
6개 안에서 게임이 이루어 집니다.
리플레이성이 상당히 뛰어난 게임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도 이게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한 모임분이 재밋다고 떠먹여 줘서 먹어보니
정말 재밋게 플레이한 게임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바로 풀셋을 구매했습니다.
본판에는 이런 거대한 드래곤도 포함이 돼어 있더군요.
본판까지 구매하게된 이유는
본판 이랑 리버스랑 융합해서 플레이가 된다고 작가가 말해서
같이 구매 했습니다.
아포칼립스도 구매 이로써 제대로된 풀구성 입니다.
(이 패키지에는 또 새로운 모드 와 4개의 학파가 더 존재합니다)
루시퍼 컨셉의 미니어쳐 루시페르
블랙로즈워 인페르노의 포함되어 있는 녀석입니다.
인페르노패키지는 얘말곤 괜찮은 애들이 없어서 이것만 따로 구매했습니다.
아포칼립스 4개 추가 캐릭터 입니다.
이걸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오거나이저도 구매해주면서 이제 들고다니기 좀 더 간편해졌습니다.
세계관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본판이 마법사들끼리 겨뤄 최강자를 겨루는 세계관이고
이제 본판이 멸망하면서
망한 회합소를 재건축 하는게 리버스 입니다.
상대방을 처치해서 점수를 얻고,
타일들의 큐브를 배치하여 활성화시켜 좀 더 강한 타일로 변환하고, 이게임의 핵심은 잊힌주문 입니다.
손패 3장을 버려 잊힌주문 1장과 바꿀수 있습니다.
잊힌주문은 진짜 그 뽕맛이 엄청난 카드입니다 (강한마법주문도 있고 강력한 소환수도 내 휘하의 사용할수있는 카드입니다.)
저는 정말 강추드리는 게임 입니다.
(해외판은 6인까지 가능합니다)
플레이어가 많아진다고 지루하거나 다소 늘어지지않고
오히려 더 집중할수있고 흥미진진해 집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