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메이지나이트 오거나이저 감상평(Lucky six 님)
안녕하세요. 보드게임 입문한지 9개월차인 아줍이라고 합니다 ㅎㅎ
보드게임에 입문하여 오거나이저 라는 것을 알게 되엇고 세팅과 정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잇지만 오거나이저 가격이면 다른 보드게임 사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어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싶은것은 구매햇엇구요. 첫 오거나이저가 올보드컴퍼니의 세듀 오거나이저엿죠. ㅎㅎ
그 뒤 오거나이저를 구경만 하다가 이번에 Lucky six 님의 루트 오거나이저를 보고 이건 사야겟다 싶어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지르는 김에 저번부터 눈여겨보던 메이지 나이트 오거도 같이 주문했네요 ㅎㅎ
오거나이저에 대한 후기는 동영상이나 다른 많은 분들의 글에 자세히 나와잇으니 저는 사진으로만 간단하게 감상평? 정도 적어보려합니당 ㅎㅎ
(이 글은 Lucky six님의 부탁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으로 오거나이저를 구입하여 기분이 좋아 쓴거니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아마 많은 분들이 이 폐허토큰의 편의성 때문에 구입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눈에 쉽게 잘들어오니 좋더군요
이 토큰보관함도 쉽게 뺄 수 있구요.
마지막은 모든 미플들 ㅎㅎ
아! 저는 3d 컴포에는 당첨되지 않았습니다. ㅋㅋ 그래도 오거나이저로 한박스에 딱 들어가는 그 편안함이란... 너무 좋았어요 ㅎㅎ
다음은 메이지 나이트입니당.
루트 오거나이저는 조립하기 상대적으로 쉬운편이엿는데 메이지 나이트 오거나이저 만들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작은 부품들도 상당히 많았는데 그만큼 정교하게 딱딱 떨어지니 이걸 도대체 어떻게 설계하셧을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작은 부품들은 여유파츠도 좀더 들어있엇구요 ㅎㅎ 부셔지거나 잃어버리기 쉬워 이렇게 하신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ㅎㅎ
남은 부품들로 아이슬라님의 아이디어를 흉내도 내보았습니다 ㅎㅎ 아이슬라님이 하신것처럼 정교하진 않지만 쓸만해서 만족합니다 ㅎㅎ
오거나이저가 목공풀이 필요없을정도로 빡빡하게 만들어져서 Lucky six님이 추천해주신 다이소 2천원 고무망치로 오거나이저를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ㅎㅎ
여러모로 유용할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Lucky six님과 워해머 언더월드로 맺어진 우정으로 언더월드용 다이스타워도 선물받았습니다. ㅎㅎㅎ
이 다이스타워로 크리티컬이 잘뜨길 바라며... ㅋㅋ
이만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