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브 간단후기와 의견공유
최근들어 와잎님과 매일 저녁마다 줄창 리바이브를
돌리고 쓰는 후기입니다.
🌞 해 종족타일부터, 🌛 달 종족타일까지,
해금요소도 다열어보고
이제 스무판 조금 안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연속으로 많이한 게임은 하모니즈 이후로 처음일듯 하네요
간단한 감상 및 장점
1. 와이프가 재밋다고 많이 해줌
(전적은 본인 2승 외 전패.....)
2. 적응하면 2인플 기준 1시간 반이하로 가능
3. 다양한 비대칭 요소 좋아요(종족/발전토큰/엔진/..)
4. 자원을 짜내는 게임치고 덜 가혹한 느낌
5. 차례토큰 개인적으로 잘만들엇다고 생각
나 어디까지 했지? 가 이게임에서 제일많이나오는듯
단점 / 궁금한점
1. 상대방이 대한 의심이 많아짐.. ㅋㅋㅋㅋㅋ
(나는 행동 2번인데 상대방은 3,4번 하는기분...)
2. 스노우볼이 구르기 시작하면 꽤 강력하다고 느껴짐
(초반에 의욕이 꺾이는 경우 발생)
3. 종족 밸런스 ...? 🌛 달면 기준
(와이프와 여러판 해봣지만 2인플 기준 나데어를 잡고 승리 할 수 없음...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1군 부쿤터 (매 활용으로 답답한 경우가 적고, 컨테이너 특성 매우 높게 평가)
2군 포미카 ( 자원복사버그 및 집짓기 할인)
3군 쿠니반 // 0×49 // 호프스터라리안
( 조건부.. 토큰/개척자가 궁합이 좋을때 할만함)
.....
7군 나데어 ( 고통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도 모레도 하고싶은 게임입니다.
확장 소식도 있던데 한글화 해줄려나 기대해 봅니다.
사실 후기의 목적은 종족 밸런스가 저희만 이렇게 느끼는지가 궁금해서가 가장 크네요 ㅎㅎ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