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따끈한 신작 "바이오핵" 플레이 리뷰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따끈한 24년도 보드게임
바이오핵 을 가지고 왔습니다.
긱난이도도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고 초-중급 정도의 유로게임 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배경은
각 플레이어가 과학자가 되어, 유전자를 조합해 크리쳐를 만드는 이야기 입니다.
초기 셋팅,
후턴보정 있습니다.
크리처(생물)카드는 역순으로 먼저 한장씩 가져가, 총 2장으로 시작 합니다.
역순-카드선택 2번 반복
코인도 1등은 6원으로시작
다음턴 +1 4인기준 (6.7.8.9) 로 가져갑니다.
이트랙이 유전자트랙
행동 및 연구단계에서 유전자를 모아,
트랙을 전진 시키고
연구단계에서 내손에 들고있는 크리쳐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P.s(왜 길게 만들었지... 툭치면 큰일나는 상황이 발생..)
행동단계에서는 각 개인 맵카드가 존재하는데
내 활성화된 과학자 미플 수 당 카드를 선택해 비공개로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초이스 했다면 동시공개 하고 해당하는칸에 미플을 배치합니다.
크리처 카드들입니다.
맨윗라인은 보너스자원이 주
중간라인은 크리쳐 만들때 자원할인
마지막라인은 게임종료시 점수
총평
메커니즘은 나쁘지않습니다. 제 기준에선 재밋습니다.ㅎ
일꾼을 놓고 빼면서 액션이 이뤄지는 개념이고
행동시 내일꾼을 뺄때 다른 플레이어 일꾼이 그 칸에 남아있으면 그만큼의 보상이 있습니다. 턴순서도 굉장히 중요한요소네요 ㅎㅎ
게임도 생각보다 간단한편이며, 적절한 인터액션 및 선점요소도 다소 부족하지않게 존재합니다.
저는 자주 돌릴거 같습니다.
4점대 고웨이트 유저분들 한테는 비추천입니다.
다만 3점대를 주로 하시는분들은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