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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개봉기

4,306 조회

2017.09.28 20:31

오늘 갑자기 중국에서 뭔가 왔다고 하길래 뭔가했더니

갑자기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가 왔습니다 ㄷㄷ

프리미엄 에디션을 펀딩해서 박스커버도 줬네요

앞에 그려진 9명의 각 사람이 게임에 등장하는 9가지의 클랜 대표들입니다.

박스 커버를 제거하면 가로형 박스아트로 바뀝니다.

가로파와 세로파를 모두 만족시키는 뭐 그런겁니다 ㄷㄷ;

뒷박스는 색감이 살짝 붉은걸 보니 뭔가 잘못된것 같지만 게임엔 크게 지장이없으니 넘어갑니다.

프리미엄 에디션에 추가된 기존 돈타일 대체 메탈코인입니다.

참 잘뽑혔네요 ㅎㅎ.

이걸 대체하는겁니다.

뭐 이것도 나름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다른 게임에 돈이 좀 이상하게 뽑혔다면 이걸로 대신 쓰던지 해야겠습니다.

뭔가 엄청 작은 타일인데 지금은 딱히 무슨용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뒤집으면 업그레이드 되서 성능이 향상되는 뭐 그런 능력 같습니다.

뭔가 퀘스트 용도 같은 작은 타일

딱 9개 들어있습니다.

창고용도의 컴포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4개 들어있습니다.

뒤집으면 다른 인원 용으로 적용될 효과들이 바뀝니다.

뭔가 엄청 많은 타일

거래 시세표같은데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점수트랙이 30까지 밖에 없어서 해당 점수 표시 타일과

바다 관련 작은 타일들

각 플레이어 색깔 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바다와 연관성 있는 타일 같습니다.

뒷면은 다 같은모양 입니다.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점수를 주는 목표같은 느낌입니다.

9개 있고 뒷면은 다 같습니다.

각 생산물의 수가 적혀있는 타일과

1인용 전용 주사위가 들어있습니다.

각 클랜들 타일입니다.

클랜마다 특수한 능력이 있는데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마르코 폴로같이 단순하게 큰 차이점을 지닌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 요약표는 앞뒤 언어만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개인 클랜판의 앞,뒤.

앞은 내 클랜의 능력판. 뒤는 인원별 게임 세팅이 나와있는것 같습니다.

개인판을 좀 더 자세히 보면 살짝 테라느낌도 나면서

능력치 업글수가 많은건 한자 토이토니카를 생각나게 하네요.

시세판과 점수트랙판입니다.

크기가 좀 큰편입니다.

시세판은 상단 양옆에 있는 아이콘이 앞뒤가 다릅니다.

아직까진 이게 무슨차이인지는 모르겠네요.

점수판도 앞뒤가 다릅니다.

인원수에따른 차이점을 둔 것 같습니다.

게임 판입니다.

모듈형식으로 되어있고 크기도 비슷하지만 나름 큰 것과 작은 것이 나누어져있고

앞뒤가 구성이 다릅니다.

리플레이성을 높이려고 이렇게 제작한 것 같네요.

플레이어 컴포넌트들입니다.

종류가 매우 많은데요...

그냥 귀찮아서 한 곳에 다 넣어버렸습니다.

각종 생산품들과 기타 컴포넌트들입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컴포는 시세표에서 사용된다고 하네요.

점수계산 시트가 이렇게 많은 컴포넌트 치고는 단순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게임을 많이 할진 모르겠지만 시트가 얇은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시간날때 룰북읽어가며 게임준비를 해야겠네요 ㅎㅎ

펀딩하신분들도 곳 오실거라 생각됩니다.

다들 즐거운 보드라이프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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