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이머골드난주
팔로우
보드게임 리바이브 후기
24년 7월 15일
3인 모임 - 난주, 레ㅅ님, 꼼ㄲ님
리바이브 게임을 했다.
리바이브 배경이 얼어붙은 지구에 기지를 지으며 건물과 인구를 놓으며 개척하는 게임이라고 들었다.
시작 타일만 빼놓고 나머지는 다 뒤짚어 놓는다. 주머니 같이 생긴게 식량이고 파란색에 숫자 써져있는 건
타일을 뒤집었을 때 즉시 점수다. 카드에 플러스 있는 건 카드를 한 장 더 먹는다.
타일을 뒤집을 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타일을 놓을 수 있는데 그래도 타일이 맞게끔 놔야한다.
(퍼즐 맞추듯)
뭔가 만세하고 있는 듯한 귀여운 모습들
게임 세팅 준비중...
나는 쿠니반을 골랐다. 캐릭터가 이쁜 게 취향.
초록색으로 체크된 곳에 밑에 카드를 깔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데
처음에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건 줄 알았다.. 그게 아니라 보드 판을 들어서 카드를 깔아넣어야한다.
게임 하는 중간 중간마다 판을 들어서 카드를 깔아야하다보니 그런 면은 조금 불편했다.
오른쪽 하단은 자원들인데
맨 왼쪽이 수정/기어/책/식량인데 수정은 언제든 원하는 자원으로 바꿀 수 있다.
건물짓기 행동을 할 때, 빨리 짓고 싶어서 자꾸 기어 3개만 소비해서 작은 건물들만 지었는데
게임이 다 끝나고 보니, 좀 늦게 짓더라도 큰 걸 지을 걸 그랬다는 생각이 ㅠㅠ...
리바이브도 너무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플레이 해 보고 싶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보드게이머골드난주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