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트 게임 1인플후기
이번에 중고로산 더 그레이트게임 1인플을 2번돌려봣습니다 영국,러시아 각각 1인플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한판당 15분?내외로 걸렷네요
1인플 난이도는 상당히 쉬웟습니다 영국보단 러시아가 조건이 많아서 예를들면 러시아는 맵상 11시 검정인데 2라운드끝나기전에 주황,(상대적으로)짙은 파랑,회색 이렇게 세나라를 점령하고있으면 되는데
첫턴에 녹색국가와 회색국가를 무력으로 수도를함락시켜 합병시켯고 파랑색국가는 사절카드로 속국으로 편입시켯습니다 녹색이랑 회색국가에 각각반란이 일어나긴햇지만 녹색국가는 승리에 필요하지않아 후퇴해 독립시킨뒤 회색국가도 한번 병력을뺴 반란군을 없애고 수도요새를 미리부셔놔서 무혈입성햇습니다 반란이 일어나도 한번 뺀뒤 독립시키고 미리부셔놓은 요새를 다시먹으니 편하긴하더군요
초승달 무늬가 찍힌곳이 중립국들 수도인데 특이하게 녹색국가와 오렌지색은 수도에 요새화가없습니다
동쪽의 민트색은 특정이벤트가 발동하지않으면 못들어가서 아프가니스탄이 엄청난 요충지로 보이더군요 러시아입장에서 아프가니스탄을 빠르게 속국화시키고 장군과 함께 영국이 중앙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늦추는게 나쁘지않아보이네요 영국이 강제로 점령하면 반란카드를 아프가니스탄에 떨궈주면 되니까요 러시아는 수도주변이 노랑줄(사막)이어서 진출할때 주사위한번 잘못굴리면 병력이 팍팍 죽어나가더군요 신기한건 녹색수도가 러시아 수도 바로옆이고 수도에 요새도없어서 그냥 병력하나만보내서 점령해도되는게 뭔가 공땅 같은 느낌이네요
밑에 사진이 반란군과 영국,러시아를 제외한 마커종류인데 특이하게 자국군을가진 중립국이 아프가니스탄과 페르시아밖에 없습니다 대리국으로 대리국을칠떄는 아프가니스탄이나 페르시아를 가지고 활용해야한다는건대 다른나라들은 자국군이 없어서 뭔가 아쉽네요 밸런스적으로 의미가있는지는 아직모르갯습니다.
부카르는 특이하게 병력대신 침공당하거나할떄 쓸수잇는장군이있고 아프가니스탄은 반란전용 장군이2개나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인플 돌려본소감은 워게임치고 처음에 어떻게 운영할지도 비교적쉽고 룰도간단해서 나중에 초심자 한번꼬셔서 해봐야갯네요.
ps. 제국의 oo이엇나 하는카드에서 제거하는병력은 자국밖에있는 병력들이더군요
그리고 룰북에서 장군이가진 주사위값 조정으로 부정적인(negative) 효과를 낼수있다는 음수이더라도 적용된다가 좀더 이해하기 쉬울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