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G와 갤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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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00:37

먼저 전 ALG에서 펀딩으로 구매만하고잏는 소비자 일뿐입니다. 전 ALG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오늘 오후 070 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대쭐권유 아닐까해서 안받으려다가 대춠이란 스팸신고도 뜨지않고 해서 꺼림직하게 받았죠. 그게 무려 직원 1인이라던 ALG의 전화였습니다. 갤러리스트 배송관련하여 여분의 갤러리스트가 확보되었는데 받겠냐고 문의를 하시더군요. 순간 받겠습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보라게시판의 글들이 생각났습니다. 부족분 전체를 커버할 수량이 됩니까? 라고 되물어보니 아직 다 확보가 안되었다더군요. 그래서 전 나중에 받겠다고 했습니다. 저와 같은 선택을 하신분도 배송받겠다고 결정하신 분도 있겠죠? 아직 전화도 못받으신 분도 있을겁니다.. 그분들이 받는 스트레스만큼 ALG도 보라 글들로 많은 고통이 있었으니 주말도 반납하고 전화를 하고있었겠죠. 그후 10시간동안 보라게시판을 봤는데 .ALG 대응에대해 글하나 올라오지 않는군요. 게시판을 메우던 글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려고 휴일도 반납한 사람들이 있는데 해소되었다는 글은 하나도 없는것이 아쉬웠습니다. 균형을 위해서 불만족부분이 해소되었다는 글이 있어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과 직원이 있습니다. 그런 기업 하나 사원 한분들 덕택으로 대한글화 시대를 맞이하게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LG의 사후서비스에 만족하시진 못하겠지만 ALG가 노력하고 있다는걸 알려드리고싶었습니다. 추후 진행되는 펀딩에서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전혀 관계자 아닙니다. 메나 중고 구매로 구입해서 두어번 테플한 전력밖에 없어요. 이번 펀딩은 비딸자까님의 빡빡함을 느껴보려고 들어갔으나 할 사람이없어서소장밖에 할게없어서 나중에 받겠다고 한겁니다. 전 대한글화 시대가 쭈욱 이어졌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