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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주의]아타카마 구성품 소개

1,092 조회

2017.09.07 20:14

왜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건축물 조형이있는 보드게임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우연히 중고장터에서보고 구매하게 된 게임에 건축물 조형이 있어 구성품 소개기를 작성해봅니다. ㅎㅎ

ATACAMA

박스 앞면

박스 옆면 1

박스 옆면 2

박스 뒷면

박스 크기는 주머니에 담을 정도는 당연히 아니지만 ^^;; 휴대하기에 무난한 사이즈입니다.

중고구매 후 받아서 열어보고 궁금증이 생겼었던 구성물입니다 박스에 가득차거나

넘치는 구성품이 아니지만 ^^ 건축물 컴포넌트들이 어떻게 포장되어있었을지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룰북은 두장이 들어있습니다.

그려진 그림은 같은데...

영알못이라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ㅜ.ㅜ...

페이지 구성은 앞,뒤 모두 같습니다 : )

뒷면이 레고를 연상시키는 건축물 컴포넌트입니다

회색 28개 갈색 6개로 총 34개가 들어있습니다.

아랫면이 뻥 뚫려있어서 겹쳐 쌓아 올려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이불 위라서 중심이 안잡혀 포기 ㅠ.ㅠ...

디테일함 없는 컴포넌트인데...

저는 왜 이렇게 단순한 조형이 좋을까요...ㅋㅋㅋ

9개의 타일을 모두 배치 한후 한 라인 옆에

놓아둬서 능력을 주는 타일같은데...

아직 룰을 몰라서 용도는 모르겠네요 ^^;;

한면은 이렇게 동일하지만

뒷면은 조금 다릅니다 : )

서로 다른 지형이 그려져있는

각기 다른 9개의 타일입니다.

뒷면은 하얗...

한개의 타일은 그리 크지 않지만 ...

합쳐 놓으면 제법 큰 보드판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조립해서 완성되는 보드판을 선호하는데

게임을 할때마다 타일을 다르게 배치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원형토루, 포르타 니그라, 토레스, 산토리니 등 이런 텅 빈 보드판위에서

시작하고 끝날때 모습은 다른 반전있는 게임들에 팍 꽂혀있는데 웃긴건

위의 게임들을 한번도 플레이 해보진 못했네요 ㅠ.ㅠ ㅋㅋㅋ

아무튼 보드판위에 컴포넌트들을 임시로 놓아보면...

다시 ...

실제 게임에선 이럴수도 이렇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텅 비었던 보드판위에서 시작해

끝날때 가득차거나 풍성해지는 모습을 보는게 즐겁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용량을 줄인다고 사진의 해상도를 낮게하니깐 영 ... 꽝이네요 ㅠ.ㅠ

업로드용으론 적어도 800kb 이상은 되야 괜찮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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