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포웰]모임 후기#34(24.6.18)
6월12일에 참석인원이 한명도 없는 상황이 발생이되어서 부득이하게 모임을 취소하게 되었네요..ㅠ.ㅠ
그렇지만 굴하지 않고 계속 달립니다!!
[캘리코] ★★★★★★★★☆☆
2020년 / 7.5 / 2.18 / 1~4인(2인) / 타일놓기,셋컬렉션 / Kevin Russ(보타닉가든作)
참석:SUNNY,HJH
이제는 가벼운 몸풀기 게임이 되어버린 캘리코이네요~
원하는 타일은 왜그렇게 안나오는지...원하는 타일은 야속하게 늦게나오는지...
매운 맛이지만 맛있는 마라탕 같은 캘리코에요~
게임에 열중을 하고 있다가 사진을 놓치고, 서둘러 다음게임을 준비한다고 사진을 놓쳤네요...^^;
[뤄양의 사람들] ★★★★★★★★★☆
2009년 / 7.4 / 3.11 / 1~4인(2인) / 셋컬렉션 / Uwe Rosenberg(아그리콜라,르아브르,패치워크作)
참석:SUNNY,HJH
이번에는 드디어 9라운드까지 해보기로 했지만!!
LYH이 잠깐 들린다는 연락을 받고 이번에도 9라운드를 다 끝내지 못하고 끝을 내버렸어요ㅠ.ㅠ
그렇지만 2번보다는 3명이 재밌긴 하기에! 다음 기회를 기약하면서 과감히 포기를 했어요~
처음에 룰을 숙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막상 게임을 하다보면 그렇게 난이도가 있어보이진 않은것 같아요~
특히 계산한대로 단골들에게 납품을 하고 대금을 받을때의 희열은!!
자꾸 생각이나는 몇 안되는 좋은 게임 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커피러시] ★★★★★★★☆☆☆
2023년 / 7.2 / 1.82 / 2~4인(3인) / 그리드 이동 / EuiJin Han
참석:SUNNY,LYH,HJH
중간에 들린 LYH의 선택으로 플레이를 진행하게된 커피러시이에요~
최근에 커피타임과 오거나이저가 구비되어서 만만의 준비로 플레이에 임했어요^^
3명으로 진행을 했는데도 정말 정신이 없더군요...확장인 커피타임때문에 러시토큰이 늘어나서
생각해야될 선택의 수가 늘어나게되니 자연스럽게 장고가 발행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플레이 타임도 꽤 길어지게 되니까 룰마인 제가 먼저 지쳐버리게되는 상황이 발생하게되네요ㅠ.ㅠ
게임 종료 트리거가 발동되었는데도 "한 턴더!"를 외치며 계속 진행하기를 원해하는 HJH와 LYH의 모습이 지친저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하모니즈] ★★★★★★★★☆☆
2024년 / 8.3 / 2.04 / 1~4인(2~3인) / 패턴빌딩 / Johan Benvenuto(파머스마켓作)
참석:SUNNY,HJH
이제는 안하면 섭섭한 하모니즈에요~
신기하게 하면 할 수록 아쉬움은 늘어가는 게임인것 같아요.
그런만큼 한번 더!를 외쳐도 부담이 없는 플레이 타임도 마음에 들어요~
[베런파크] ★★★★★★☆☆☆☆
2017년 / 7.3 / 1.66 / 2~4인(4인) / 셋컬렉션,타일놓기 / Phil Walker-Harding(기즈모,초밥대왕作)
참석:SUNNY,HJH
타일놓기로 평이 좋아서 최근에 코보게에서 온라인 창고개방전에서 구입을 해서 플레이를 해보았어요~
모임 전에 집에서 아들(초1)과 함께 2인플을 진행해보았는데
룰도 정말 쉽고 뭔가 건설하는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HJH에게 들이밀었는데...
심심하다!라는 예상치못한 감상평이 나와버렸네요...
첫플이라서 미션타일로 안꺼낸게 실수였나?를 생각했지만 베런파크를 2인플로 돌린게 잘못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이 게임은 베스트4인이고 적어도 3명이상은 돌려야 재밌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