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플/솔플/앱플 일지 #01
현생이 바빠 모임 접고 최근에 솔플러 입문한 1인입니다.
01.북쪽 숲을 위하여 
와 이거 괜찮네요..
시나리오 하나씩 깨나갈 생각에 행복했지만 2시나에서 개같이 2연패.
02.지도제작자들 
영웅전, 추가맵까지 다 구비해놨지만 앱으로만 기본판만 돌리고 있네요.
색칠하기 귀찮다..
03.행성X를 찾아서 
써포트 앱 있는 게임은 중박이상은 하는듯.. 앱이 먼저 행성X 발견할까봐 쪼는 맛 있어요.
한 1년만에 개봉한것 같은데 잘산듯
04.허베이셔스 
여러명이서 해도 심심하고 혼자해도 심심하지만 혼자하면 5분컷 쌉가능이라 가끔 합니다.
Floriferous하고 Delicious가 시리즈라서 안하겠지만 컬렉하고 싶네요.
05.카베르나: 동굴 대 동굴 빅박스
아마존에서 2만원대에 구매해서 솔플로 뽕 제대로 뽑고 있는 동VS동
1시대만 하면 넘 짧아서 빅박스는 필수같네요. 솔플 강추
06.펀자이=풍기=모렐
몹시 성가셔서 실물겜으로는 잘 안하게 되는데, 앱으로 하면 갓겜
AI가 잘해서 컴까기 하는 맛이 있어요. 콰트로풍기 피자 먹고 싶다..
07.슈퍼메가럭키박스
아레나로 가끔 1인플 하면 꿀잼이요.
필 워커 하딩스 아저씨는 이런 고만고만한 겜은 참 잘 만드는것 같아요
08.캐스캐디아
오랫동안 방치했던 겜인데 시나리오 하나씩 깨는 재미가 있네요.
랜드마크 사야하나?
09.미지의 행성
이것도 주섬주섬 늘어놓기 귀찮아서 아레나로 가끔 하는데 재밌습니다.
다른 기업으로 돌려가면서 하는 재미가 솔솔..
10.클래시 오브 덱스
뭐 살때 같이 받았던 클래시 오브 덱스
테플 대충해보고 1인플 해봤는데, 고녀석 괜찮네요.
하지만 확장까지 구매할 생각은 안 드는 걸로 봐서.. 이 게임도 다음 시즌 발매되기는 쉽지 않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