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로얄 사야할까?
안녕하세요 Twilight 입니다 ~
라스베가스는 방출했으나 라스베가스 로얄의 멋드러짐에... 점심을 늦추며 로얄을 기다렸으나...
1) 생각보다 높은 가격 2) 거기에 배송비까지...? 에 마음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라스베가스 로얄에 이번 선주문에 관한 제 생각을 짧게 적어보겠습니다.
1. 가격면에서의 메리트
과연 이번 선주문 금액은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가?
-> 개인적으로 선주문이나 펀딩의 경우 미리 주문을 하며 그 기다리는 시간만큼의 차액을 보상받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격면에서 비교한다면 카드하우스(Cardhaus)의 preorder를 통해 31$ 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 이번 라벤스 선주문 보다 늦게 도착하며(7~8월) 배송비나 tax등 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사족으로 타르기나 아줄2(신트라)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네요
2. 라스베가스의 게임성
파티게임으로서 라스베가스의 입지는 단연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그게 내 소장 게임이라면?!
라스베가스는 분명 재미있는 게임이나 자주 돌아갈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구성원들이 자주 바뀐다.
-> 어차피 게임이 많기 때문에 가끔씩 돌릴용도다.
-> 그런거 필요없이 예쁘니 소장용이다.
이 3가지 경우가 아니라면(?!) 라스베가스는 필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라스베가스 로얄은 블러바드가 절판된 상황에
중고로 블러바드와 라스베가스 본판을 구매하는 선택지를 제외한다면 기존 라스베가스에 변주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는 점에는 동감하는 바입니다.
한글화의 대폭풍이 예고되는 시점에 지혜로운 구매를 하시길 바라며 짧은 글을 마쳐보겠습니다 ~
다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