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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헤이븐(feat.쭈꾸미 , 외쿡인)에서 즐겼던 게임후기 - 아홉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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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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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1 오후 5:38
IP: 124.59.***.***

출장일정으로 이번에는 얼마 게임안했겠네하고 사진보니까 그래도 꽤 많아서 놀랬습니다.

 

이번에 저에게는 조금 특별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톡방에서만 뵈었던 분들도 뵙고 보겜영상 많이 보시는 분이면 아실 쭈구미님과 

외쿡인분과 게임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 특별한 기억들 다시 되뇌이며 후기 시작합니다.

 

 

 

 

 

 

 

 

 

 

 

퀘스트 (5인)

 





 

아발론의 단점을 보완하고 굉장히 스피디한 진행으로 바뀌었다는 후속작 퀘스트입니다.

 

저는 마피아게임을 제 인생에서 5번이나 해봤을까? 할 정도로 안해보기도했고 또 싫어합니다.

 

톡방에서만 보던 우ㅂ님을 이날 처음뵈었는데 그냥 앉자마자 바로 들이대시는 바람에 엉겁결에 

플레이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문에ㅇㅂ님인지 나중에 알게되었어요 ㅎㅎㅎ

 

각자 선과 악이 표시된 역활을 받고 선플레이어가 같이 원정에 갈 사람을 정하고

그 사람들은 비공개로 원정대에 찬성인지 반대인지 투표를 합니다.

모두 공개해서 과반수 찬성이면 선의 승리 아니면 악의 승리

이렇게 5라운드동안 3번을 먼저 이긴 진영이 승리하게 되는 아주 심플한 마피아게임입니다. 

 

아발론에서는 이 중간중간에서 토론이나 투표하는 과정에서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너무 많고 길어서

조금 지치고 늘어지는 점이 있다던데 퀘스트에서는 이런거 없이 그냥 바로 공개해버리고

성공인지 실패인지 확인하고 진행이 되어서 이 점이 엄청 좋았습니다.

 

엄청 스피드해서 좋긴한데 역활의 숙지도 덜 된 상태에서 내가 악인척해야하나 선인척해야하나

지금 어떤 투표를 해야지 헷갈리게 만들수 있을까 뭐 저사람이 선인가 악인가 

 

이런 생각들이 그냥 너무 짧은 시간안에 머릿속에 휘몰아쳐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역활에 대한 숙련도가 높은 상태였다면 굉장히 재미있을꺼 같긴한데

그때까지 시간을 부으며 고통을 받아야한다는 점이 저에게는 조금 불호였던거 같습니다.

 

 

 

 


잠시 디저트 타임~  투썸케익 존맛이네요

 

 

 

 

 

 

 

롱샷 다이스 (6인)






 

뇌님께서도 오셔서 퀘스트이후 6인으로 플레이한 롱샷다이스입니다.

 

주사위 두개를 굴린뒤 경주마를 주사위눈금만큼 움직이는데 

이 주사위 눈금을 가지고 개인보드판에 체크하면서 턴을 진행합니다.

주사위에 나온 경주마가 움직을때 다른말도 움직일수있게 체크도 가능하며 말을 구입해서 패시브능력을 얻을수도있고 

빙고요소로 되어있는 칸도 체크해서 돈을 받거나 말을 앞이나 뒤로 움직이는등의 변수도 만들수 있는 칸도 있고 합니다.

 

어쨋든 기본은 배팅을 한 내 경주마가 1~3등을 해서 돈을 많이 버는게 목적인 게임이라 

아주 파티파티하고 주사위굴릴때마다 짜릿합니다.

 

위너스서클이나 카멜업처럼 그냥 배팅하는 운빨 경마게임인줄 알았는데 

이게 플레이해보고 느낀게 경마테마를 입힌 롤앤라이트게임 느낌이더라구요.

 

주사위를 굴리는 재미에서 그치지않고 개인보드판에서 능력해금이나 배팅등등을 하면서

진행이 되는게 너무 재미있고 신선했습니다. 

 

이 게임을 하고선 위너스서클이 오히려 템포도 엄청떨어지고 재미도 별로 없다라고 느꼈습니다.

다인원이 경주게임을 즐기게 되면 꼭 롱샷다이스를 하자고 외칠꺼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원더랜드워(5인)














 

이후에 4명의 인원이 더 추가가 되면서 5명씩 나눠서 게임을 즐기게되었습니다.

다른테이블에서는 스탁파일이 돌아갔는데 엄청 재미있게 하시더라구요

안해본게임인데 거의 파티게임수준으로 돌아가던...

 

원더랜드워는 저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긴한데 룰설명이 이게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징징거리면서 클님에게 룰마를 떠맡기듯이 넘겼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룰숙지를 해오셔서 드디어 플레이해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과회단계에서 병력을 모집하고서 전투단계에서 병력들을 주머니에서 뽑아 

전투력을 비교해서 승자를 결정하고 성을 짓고 재련을 하면서 능력들을 해금하고 

개인퀘스트카드를 달성해서 점수를 얻는 그런 게임입니다.

 

병력을 모으는 이 다과회단계가 룰만 읽었을때는 루즈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캐릭터 능력때문에 카드를 선점하는 눈치싸움이 치열해서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시작지점을 넘어가면 게임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파편을 얻게 되어서 그전에 좋은 카드들을

가져와야되는데 인원이 많다보니까 너도나도 좋은 카드들 먼저 가져가려고 하다보니까 아주 혼돈이었습니다.

 

카드를 새로 깔아주는 능력이나 꺼꾸로 돌면서 카드를 가져갈수도 있기도하며 카드에

독칩을 놓아서 가져가는 사람에겐 굉장히 안좋은 효과를 주기도 하는 능력이 있는등

적절한 인터랙션때문에게임이 늘어지지않고 집중하게 만드는 요소로 채워져있었습니다.

 

전투단계는 돌팔이약장수게임처럼 주머니에서 칩들을 뽑아서 전투력을 체크하는데

이게 꼭 숫자가 높은게 좋은것들이 아니라 개인이 가지고 있는 퀘스트카드들때문에

 

적절하게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중단하거나 하는 식으로 약간의 전략성도 갖추어져있어서

게임이 마냥 가벼운 운빨백빌딩게임으로 흘러가지는 않더라구요

 

게임 후반부에는 모은 칩들이 많아져서 이제 전투가 엄청 화끈하게 진행이 되는데

막판에 하님과 영혼의 한타를 하던중 하님께서 먼저 전투력 25를 달성하고 전투에서 이기는 바람에

제가 완전 너덜너덜해져서 대패배를 해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잔룰때문에 룰마가 엄청 고생해야된다는 단점빼고는 게임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첫플에 5인이어서 조금 길게 흘러가긴했는데 그래도 게임자체가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제 원더랜드는 캐릭터 펀칭보드 한개 미송됐는데 ㄷㄹ에서 언제 보내줄지.. 으...) 

 

 

 

 

 

칠교신도시(5인)








 

다른테이블에서 스탁파일만 딱 하시고 다들 가버리셔서 같이 게임을 못해봤습니다.

처음 뵌 ㅇ비님도 계셨었는데 인사도 못드렸어요. (문은 두번 열어드림ㅎㅎㅎ)

 

남은 멤버 5인으로 즐긴 우베의 신작 칠교신도시입니다.

총 24개의 타일들을 개인보드판에 최대한 배치를 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라운드마다 총 4개의 타일을 배치하게 되는데요

1개는 모두가 볼수 있게 무슨타일인지 공개가 되지만 나머지는 각자 본인들만 알고있게되고

턴순서에 의해서 한명씩 공개를 하면 그 타일을 모두가 개인보드에 배치하게 됩니다.

 

라운드마다 제일 큰 사각형을 만드는게 이 게임의 주된 목표로 칸마다 1점이 되고 

점점 누적이 되기때문에 타일을 놓을때 생각보다 꽤 고심하게 됩니다.

 

어떤타일이지 모르는 상대방의 타일들을 상대보드판을 보면서 유추하는 재미도 있어서

마냥 인터랙션이 없다고는 할수는 없었습니다. 

 

타일들은 앞뒤면이 색이 다른데 이게 게임이 종료되고 서로 몇칸인지 비교를 하게됩니다.

작은사각형숫자로 세는데 차이가 적게 날수록 점수를 크게 받을수 있어서 

플레이하는 내내 검은색이 몇칸인지 초록색이 몇칸인지 세는데 정신이 없었습니다.

 

단조롭게 흘러갈수 있는 게임분위기를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변주를 준 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소 간단한 작품들로 맛만 보여주다가 갑자기 확! 다 합쳐서 오딘을위하여같이 엄청난걸 만들어낸 이력이 있었듯이 

이 게임도 그런 작품이 나오기 전 맛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5인까지 된다는 점이 가장 좋았고 생각보다는 재미있어서 또 하자고 해도 마다하지않을꺼 같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글

 

 

페스타에서 구입한 백로성인데 스티커붙이다가 보니까 정원사 미플이 하나 없는거예요!!! 으아아아

그래서 AS를 받았는데 1개 더 보내주셨어요 갓스모디!! 최고최고!!

위에 퀘스트게임하고있을때 뇌님이 오셔서 스티커 붙여주셨어요 

하님도 도중에 오셔서 같이 스티커 붙여주셨어요.

갓뇌님 갓하님!! 최고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거나이저까지 땋!!!!!!  너무 좋아요!!!!!!

 

 

 

 

 

20일 토요일 오전

 

성수에 피자맛집이 있어서 먹고 게임하기로 했습니다.

ㅁㄹㅇㄴ라는 곳인데 너무 인기가 많은 곳이어서 11시반오픈인데

제가 10시 50분쯤? 먼저가서 대기를 걸어놨습니다.

빨리 갔는데도 순번이 4번째더라구요. 얼마나 맛집인거야 이거...  

 

 

 

맥주부터 캬~ 근데 이거 맛은 별로...

마르게리따

시그니쳐


라구파스타

크림파스타

하몽피자

 

화덕피자 대존맛..

보드게임도 하고 성수 맛집 같이 도는 성수헤이븐으로 오세요~~ 

 

 

 

 

 

 

 


롤링렐름(6인)




 

신나게 피자먹고 와서 게임하려는데 한분이 2시쯔음에 오신다고 해서 

인원이 애매해져서 짧게 돌릴만한 게임찾다가 모임장님이 롤링렐름으로 정해주셨습니다.

 

주사위 굴려서 나온 숫자를 각 카드에 체크를 하면서 별을 모으는 게임입니다.

이 별들은 점수가 되고 점수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하는데

 

각 카드들에서 별을 모으는 방식이 정말 특이합니다.

게임이름이 적혀져 있는 이 카드들은 각각 그 게임들의 매커니즘이 생각나게끔하는 룰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테라미스티카같은경우 길을 이어지게 체크를 해야하고 두성사이에서인 경우 밑에서부터 내림차순으로 체크해야합니다.

 

3라운드까지 진행을 해야하지만 2시쯤에 오신다는 분께서 좀 더 일찍오셔서 1라운드만 하고 접었습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판 (3인)






 

아.. 드디어 해보네요 이게임 ㅠㅠ

이게 옛날옛날 구판이 영문으로 처음 풀렸을때 진짜 웃돈주고서 겨우 구했었는데 엄청 오랬동안 못하다가

겨우 한번 2인플했던 날 완전 큰 에러플로 게임 도중에 접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에 분위기도 좀 사그라들고 그러던 와중에 2판도 나오고 아웨트나 뉴웨트같이 다른 버젼도 

나오면서 본판이 조금 언급이 덜 되어가는 시기가 되니까 좀처럼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드디어!! 플레이해봤습니다.

 

복잡적인 요소가 너무많아서 그냥 딱 소미니언입니다. 이러기엔 게임성이 뛰어나서

한마디로 설명하기 아쉬운데 또 길게 설명하려니 엄청 막막해서 엄두가 안나요 ㅎㅎㅎ

 

일단 이 게임 해보고 느낀건 일꾼놓기요소를 제거한 케일러스였습니다.

 

길을 따라가면서 건물들의 능력을 사용하고 길의 끝에는 본인만 라운드를 정리하듯이 각각의 단계를 처리하고

새로 시작하는 부분들이 케일러스와 굉장히 흡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케일러스도 생각보다 꽤 매운맛인데 그웨트도 무법자나 재난타일들이 보드판에 깔리면서 엄청 매운맛으로 변하긴하더라구요 

사이쓰처럼 개인보드판에 토큰들 제거하면서 효율이 점점 좋아지는 능력들도 생기고

도미니언처럼 카드를 구입하면 다음에 좀 더 좋은 액션들도 가능해지고 합니다.

 

맛있는거 다 때려박아서 맛없을수가 없었어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하님과 모임장님이 너무 잘하셔서 좀 고통받긴했는데 

그래도 게임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즐겁게 했습니다.

 

아웨트 , 뉴웨트도 궁금합니다. 입소문타는 게임들은 역시 이유가 있네요.

 

 

 

 

 

 

 

 

 

스컬 (5인)


 

쭈꾸미님과 외쿡인분께서 오셔서 급하게 그웨트를 마무리하고 즐긴 스컬입니다.

 

쭈님은 실제로는 처음뵈었는데 영상이랑 똑같으셨어요 당연한건가 ㅎㅎ

외쿡인분이 어느정도의 인삿말정도만 하실수 있어서 게임설명은 모임장님께서 하시고 

그걸 바로 쭈구미님께서 통역으로 하시면서 다같이 게임을 해볼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외쿡인의 정체는 코보게직원분이셨는데 게임 정말 잘하시더군요.. 

 

스컬은 이번에 처음해보는데 이거 완전 갓겜이었습니다.

 

각자 4장씩 받고 앞에 한장씩 깔고서 시작하는데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앞에 한장 더 둘건지 배팅을 할지 정합니다.

 

배팅을 하기로 했다면 숫자를 부르고 이 이후에는 다른플레이어들은 카드를 앞에 두지못하며

더 높은 숫자를 부르거나 패스를 할수 있습니다.

 

제일 높은 숫자를 부른 플레이어는 자신이 부른 숫자만큼의 꽃카드를 찾아야되는데

먼저 자기가 낸 카드들은 모두 오픈하고 다른 플레이어가 깔아논 카드를 한장씩 오픈하면서 

부른 숫자만큼 꽃카드를 찾아야합니다. 

도중에 해골카드가 나오게 되면 패배하게 되고 4장의 카드중 한장을 랜덤으로 버리게되고 다음라운드를 진행합니다.

 

카드에 언어요소가 없어서 다같이 너무 즐겁게 할수 있었고 게임이 워낙에 간단하다보니까 

템포도 엄청 빠르고 블러핑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니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카드 오픈할때 쫄리는 맛이 진짜 최고였습니다.

꽃카드일지 해골일지 상대방 얼굴보면서 쪼는 재미도 있고 그래서 이건 언어가 통할 필요도 없이 

그냥 순수한 재미만 있는 게임이어서 더욱더 재미있게 했네요.

 

 

 

 

 

 

 

잇해픈즈 (5인)

 



 

저녁밥을 배달로 시켜놓고서 짧은 게임 찾아보다가 잇해픈즈로 정했습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자주꺼내게 되는 게임인데 할때마다 너무 재미있네요

역시나 이게임도 모임장님이 설명을 하면 쭈꾸미님 통역을 하셨었는데 

 

모임장님이 룰설명을 워낙에 잘하시기도 하지만 쭈님 통역도 엄청났습니다.

근데 한번에 바로 외쿡인분께서 이해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게임할때 처음에 엄청 버벅였는데.. 코보게직원은 역시 뭔가 다르다..

 

주사위굴릴때마다 1만 나오는 쭈꾸미님은 진짜 엄청 고통받으셨습니다. 보는 사람은 너무 재미있었지만욬ㅋㅋㅋㅋㅋ

외쿡인분은 주사위굴리는 행동이 특이했는데 숫자가 꽤 높게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뭐지..

 

하님 주사위운이 너무 좋으셔서 구역에 들어갈때마다 계속 져서 재미를 많이 못봤습니다. 으...

 

이날은 주사위신이 도와주질 않네요  

 

 

 

 

 

 

 

 

7원더스 - 건축가들 (6인)




 

저녁으로 비빔밥을 먹고서 (이게 한국의 맛이다!!!) 다른테이블에서 게임을 즐기셨던 ㅇㅁㄹㅇ님과 ㄷㅍ님께서는 집으로 귀가하셨고

ㅎㄹ님께서 저희쪽 테이블로 오셔서 6인으로 즐긴 7원더건축가들입니다.

 

코보게직원분이시라그런지 집에 파주쪽이신 외국인분의 시간관계상 간단하고 짧은 게임을 해야했습니다.

언어요소도 없어야 플탐이 더 줄어들기때문에 7원더스건축가들이 정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외국인분이 7원더스를 잘 알고 있으셔서 게임을 진행하는데는 큰 무리없이 빠르게 이해하셨고 

뭔가 이제 3게임정도 되니까 점점 친해졌다랄까 아니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신건가

 

후반부에 쭈님한테 그 특유의 외국바이브로 놀리는 액션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분들도 막 따라하고 그랬어요 ㅎㅎㅎㅎ

 

카드빨이 너무 안좋아서 정말 뭘한건지 모르겠을정도로 처참한 점수때문에 꼴등했습니다.

 

제옆에서 쏙쏙 맛있는 카드들 다 가져가신 하님이 1등하셨습니다 으.... 분하다  

 

 

 

 

 

 

 

 

 

백로성 (4인)






 

늦은 시간 쭈님과 외국인분은 귀가하셨습니다. 정말 즐거웠고 반가웠고 좋았고 그랬는데 뭔가 영어를 못하니까 

그 마음만큼 전달을 못해드려서 괜히 아쉬웠습니다. 파주 슈필에 갈수 있으면 가서 뵙게된다면 꼭 먼저 '하이~' 해야겠어요

 

집에 가려다가 다들 약간 아쉬워하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막겜으로 백로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제가 오늘 가지고 온 게임이긴한데 저는 한번도 안해봐서 해보고싶었긴하거든요

 

하님께서 룰이 가물가물하신다고 해서 제가 룰설명을 했습니다.

저는 이 게임 한번도 안해봤는데 왜 제가 룰설명을?!!!! 으... 당황당황 ㅎㅎ

 

턴에 주사위가져와서 액션칸에 배치하고 그 액션하면 끝이고

총 3번이면 1라운드끝입니다. 이걸 3라운드만 하면 게임종료!

 

가신 , 무사 , 정원사가 개인보드판에 있는데 이들은 보드판에 각각의 구역에 

최대한 많이 배치를 해놓는것이 핵심입니다. 

 

각각의 배치비용이 달라서 액션칸들을 잘 보면서 연계되어있는 액션들을 잘 찾아서

주사위를 배치하고 2~3번 연속적으로 액션을 진행해서 한번의 액션으로 최대한 효율을 뽑아내야합니다. 

 

붉은 대성당때도 느꼈지만 주사위로 하는 액션의 구성을 정말 잘 만드는거 같습니다.

또 그 액션들이 서로 연계가 되게만들어놓고 버건디의 성처럼 연속적으로 액션을 할수 있게 짜놔서 

그 루트를 찾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박스크기하며 구성품도 과하지않게 적당하고 플탐도 짧고 적당한 룰난이도까지 그냥 모든게 맘에 듭니다.

 

진짜 딱 뭔가 할려고 할때 끝나는게 계속 이 게임을 찾게되는 매력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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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ㄹㅇ님 , ㄷㅍ님 ,ㅎㄹ님이 다른테이블에서 게임을 즐기셨었는데

이때 돌아간 게임들이 제가 아지트에 가져다놓은 게임들 위주였습니다.

12칩트릭 , 하모니즈 , 백로성 그냥 제 게임이 돌아가는것만 봐도 흐뭇했습니다.

상황이 여의치않아 같이 게임을 할수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다음에 같이 꼭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과 게임을 해볼수 있는 경험을 주신 쭈구미님 감사하고 통역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같이 게임해볼수 있어서 좋았고 아지트에서도 많이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먼길 와주신 외국인(닉을 모름 ㅠㅠ)분도 같이 게임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런기회가 또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진득한 전략게임도 같이 해보고 싶어졌어요.

 

 

 

 

 

 

성수헤이븐은 아지트로 운영되며 3명 이상의 인원만 된다면 평일이나 주말 상관없이 모임이 열립니다. 

공지방에서 해당일자에 참여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용요금이나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래 링크로 오셔서 편하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성수헤이븐> 공지방 : https://open.kakao.com/o/gPJgBPvf
<성수헤이븐> 수다방 : https://open.kakao.com/o/gzJkzP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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