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워 사심없는 찐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더랜드워 보드게임의 진심이 담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원더랜드워가 배송이 온지 조금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플레이 해보셨겠죠. 저는 조금 늦게 어제 돌렸어요.
평상시에는 유튜브로 공부를 많이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원더랜드워는 아직 정보가 많이 없다보니 룰북을 처음부터 끝까지 2번 반 정도 읽었습니다.
그렇게 룰 마스터를 하고 5인플레이로 플레이를 했는데 아무래도 첫 플레이를 하다보니 몇 번 룰북을 보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30 ~ 40분 정도 룰을 알려주고 게임을 돌렸어요. 게임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다들 처음이었지만 버벅이는 것도 없고 알려줬더니 많이 물어보지도 않더라고요.
다과회 단계는 마치 나의 용병단을 만들어가는 느낌의 재미를 주었어요.
만화나 게임을 하다보면 그런거 있자나요. 그래서 모집을 할 때 너무 재밌었고 전쟁단계는 돌팔이 약장수 느낌이 나서 야수의 심장! 을 한 번 더 외치는 그런 재미난 상황이 아주 많이 나와요.
그리고 나름 전략의 포지션의 게임인데 다른 플레이어들이 전투를 할 때 승패를 배팅하는 재미가 있어서 이 점은 엄청 파티스럽고 재밌었습니다.
저는 1시간 이상 길어지면 게임의 흥미를 잃어가는데 긴 플레이 타임인데도 지치지않고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는 바로 미니 확장까지 공부를 했어요.
오역이슈가 있었지만 그냥 플레이를 했는데 큰 문제는 없었어요. 능력자분들이 올려주신 자료로 수정해서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후기는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