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즐긴 게임들 간단한 후기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리클러스
14
975
2024-3-31 오후 5:11
IP: 124.53.***.***

안녕하세요, 리클러스입니다.

 

오늘도 사진 정리하면서 요며칠 즐긴 게임들의 후기를 간단히 풀어봅니다.

 

 

차트 야! 임마!! 

당나귀 다리

 


 

차례대로 단어 카드를 내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게임입니다. 물론 거기서 끝이 아니고, 이야기를 만드는 동안 모인 카드들을 섞어서 다시 나누어 가진 다음 다른 사람의 손에 있는 단어 카드를 맞추면 점수를 얻습니다.  

 



 

외계인이 침입했으나, 독약으로 막았고, 연구를 위해 죽기 전에 수술로 되살리는 중, 얘가 꿈을 꾸는데, 유령의 집에서, 막대사탕을 입에 문, 악당을 만나 고생한다는 그런 얘긴데여,

 

제가 귀신의 집을 얘기했는데 오답이래요. 엥? 이상하다 공포의 집인가? 뭐지? 했는데 유령의 집 ㅋㅋㅋㅋ 와 이걸 지네요

 

 



드래프토사우르스

 

가림막이 없어서 저렇게 숨기고 진행.

 

 

 

동물원공룡원의 우리에 공룡들을 잘 모아서 점수를 받는 게임이죠. 우리마다 점수를 받는 규칙이 다르고요. 

 

우리에 넣을 공룡을 먼저 고르고, 그 다음에 주사위를 굴려 공룡을 넣을 수 있는 우리가 정해지는 부분이 재미 포인트죠. 

 


 

아이의 공룡원. 좌측 하단이 공룡 한 쌍마다 점수를 주는 우리인데, 아이가 꼭 저 우리를 먼저 채우더라고요 ㅎㅎㅎ 기여운 짜식.

 


 

아빠의 공룡원. 공룡원 운영에 낭만은 사치.

 


 

아이야, 비즈니스의 세계는 냉정하거덩.

 

 

 

나나

 

카드를 나눠 받고 손 안에서 오름차순으로 정리합니다. 바닥에도 일부 엎어두고요.

 

자신의 순서에 바닥의 카드나, 자신/상대의 가장 낮은 카드나 높은 카드 중에 하나를 공개합니다. 공개한 카드가 다른 카드일 때까지 이 행동을 반복합니다. 그러다 같은 카드 세장이 공개되면 성공! 공개한 세장의 같은 카드를 자신의 앞으로 가져옵니다. 먼저 성공 세번을 하면 승리합니다. 

 

손 안에서 오름차순으로 정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상대 손의 양쪽 끝에 대략 무슨 숫자가 있겠구나 예측하고, 바닥의 카드듣 기억해서 세트를 착착 맞춰가는 게임이죠.

 




그런데 게임 제목이 왜 나나냐? 나나가 일본어로 숫자 7인가봐요. 성공한 세트들의 숫자를 더하거나 빼서 7이되면 두번만 성공했어도 즉시 승리합니다. 네, 아이가 8-1=7 을 만들며 즉시 성공했습니다. 짜식 노린 건 아닐텐데 -_-

 

 

 

원 덱 던전

 

(첫 플레이에 실패하긴 했지만) 드래곤 정도는 그냥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패스할까? 하다가 그냥 쭈욱 밀어보자 싶어서 재도전.

 


 

간단하다, 정도는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클리어.

 


 

2단계 보스 예티. 저거 5칸 채우기 넘 어려운디 3단계 보스는 어케 깨나여 ㄷ ㄷ ㄷ

 


 

노랑 주사위 바꾸는 저 스킬 두가지는 계속 가지고 가는 것 같네요. 지저분하게 여러가지 늘려주는 것보다 깔끔하게 6으로 바꿔주는 게 좋지 않나여? 아직은 이것저것 긴가민가하네여.

 


 

약간 위태로웠지만 그래도 예티까지 클리어.

 




저거 머냐 캠페인? 예티부터는 캠페인을 적용해보는 중입니다. 요거 적용하지 않으면 나중에 좀 어려워지겠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일단은 체크하면서 진행해보고, 너무 쉬워진다는 느낌이 들면 적용하지 않고 진행하면 되니까는여.

 

 

 

롤링 렐름

 


 

주사위 두개를 굴려 각 결과값을 다른 카드에 적고 자원도 받고 조건을 만족시켜가며 점수도 얻는 게임입니다.

 




카드마다 주사위를 사용하는 방식이 다른데, 아이디어도 좋고, 예쁘고, 재밌습니다. 간만에 했더니 쪼금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재미가 어디 가진 않는군요. 

 

골프 모드라고 조건에 맞춰 진행하는 일종의 캠페인 모드가 있는데 요거도 갠춘합니다. 문제는 끝까지 마치려면 며칠이 걸릴 정도로 게임이 깁니다. 게임 처음 샀을 때 해보고 안 해봤는데, 간만에 쪼오금 땡기네영.

 

 

 

적룡객잔 이야기

 

두번째 챕터 (챕터별 시나리오 약 5개, 총 5챕터) 진행 중입니다. 처음엔 꽤 간단하게 진행되었는데, 이제 세팅도 그렇고 챙길 것들이 좀 많아졌습니다.

 


 

어떤 어빌리티와 템을 장착하고 진행할지 이제 슬슬 신중하게 골라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1챕터와는 다른 종류의 몹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몹들의 기믹도 다양하네요.                                                                                                              

 


 

스토리도 그냥 웃고 떠드는 느낌이었다가 점점 뭔가뭔가한 이야기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난이도가 오르고 있는 느낌입니다. 초반 두세개의 시나리오는 힐링 밸류가 너무 낮은가 싶었는데 엄청 중요해졌고, 이번 게임은 두 캐릭터가 모두 그로기 상태 직전까지 갔습니다. 아슬아슬했어요.

 

더도 안 바라고 이 정도 텐션과 재미로 5챕터까지 쭈욱 가주기만 해도 거의 갓겜인데 제발......

 

 

 

백로성

 

우선 솔플로 맛만 봤는데 되게 어렵네요 ㅋㅋㅋㅋ

 


 

오토마 이거 공포의 외팔이라 그런가 비용 5짜리도 시작하자마자 막 드가고

 


 

다리가 뭘까 궁금했는데 주사위 트레이였군요. 기엽기는 ㅋㅋㅋㅋ 주사위 쓰는 방식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리의 좌우측 끝에서만 고를 수 있고, 그 다음 중앙의 주사위로 채운다. 

 


 

점수 계산이 특이하고, 신분상승 과정이 흥미롭네요. 중간에 카드 바뀌는 양념도 쳐주는데, 다인플일 때 재밌게 작동할 것 같기도 하네요.

 


 

밸류 파악이 쉽지 않더라고요. 이이이이이렇게 하면 이거나 이거난가? 근데 이이이렇게 하면 아 자원이 없네 아 잠깐 아아아아 막 이러다가 개피곤 ㅋㅋㅋㅋ

 


 

자원 계속 없다가 어뜨케 하다보니까 또 막 모이기도 하고. 저렇게 모이기 전에 엿을 잘 바꿔먹었어야 하는데 뭔가 잘못 됐음요.

 




아 뭐 잘 모르겠고 일단 엽전 두냥씩 들고 드가자~

 

 

 

레일로드 잉크

 

날씨도 너무 좋고, 아이가 킥보드 타고 싶다길래 좀 넓직한 곳으로 나갔습니다. 게임도 하나 챙겨왔어요.

 




사발면에 김밥도 먹고 바람 좀 쐬고 하다가 레일로드 잉크를 꺼내서 재밌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한참 재밌게 플레이 하다가 아내가,

 

"뉘집 애가 이렇게 크게 우는걸까나."

"으흠, 이걸 어따 그리나, 그러게 대따 크게도 우네."

"아 이거 뒤에 어떻게 연결하지? 근데 우리 딸 목소리 아녀?"

 

o,.O!!

!!O,.o

 

우리 딸이네요 -_- 으헉 얼마나 씨게 넘어졌나 청바지 무릎이 쭉 찢어졌네요. 다행히 뭐 다치고 그러진 않았네요. 근데 남들 보기에 좀 창피하게 휙 날라갔는지 어쨌는지 기분이 확 다운되서 ㅋㅋㅋ 아쉽게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게시글 작성하면서 슬쩍 보니깐 뭐 지금은 갠춘하니 잘 놀고있네요 ㅋㅋㅋ

 

 

그럼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

모두들 즐겜하세여~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리클러스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