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해본 솔플
1. 캐스캐디아
캐스캐디아는 솔플 다인플 너무 좋아요
확장은 장고 끝에 안 사려고 했었는데 데굴데굴 가이오트 아저씨 영상보고 사기로 했습니다..
원박하려면 오거도 사야겠네요
2. 어스
하다보니 번거로워서
오거로 대충 해서 하는데 더 좋은 것 같아요
오토마 캐노피도 캐노피만 두는게 더 편했어요
어스 확장도 고민 중인게 인원이 한명 더 늘어나는 확장인 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매트는 구매할 생각이지만 확장은 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3.에버그린
식목일에 어울리는 게임이에요
생각보다 솔플 재밌게 했어요
11마존에 확장도 떠서 방금 구매했어요
4. 국립공원
본판만 2인플 해보고 솔플 해봤는데 소소잼이었습니다
확장을 넣어봐야 할 것 같아요
본판만 했을때 2인플은 기어카드나 공원카드 회전율이 별로 인 것 같고, 솔플은 스코어링, 오토마 방해 방식이었고 솔플 역시 소소잼이었어요
이주 뒤에 풀확으로 다시 해봤습니다
미플이랑 똑같은 카드가 나왔어요ㅋㅋ
텐트 프로모도 구입했는데 어느게 더 나은가요?
노란색은 기본 텐트고 파란색은 프로모예요
노란색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한데 해질녘엔 뭔가 파란색도 어울리는 것 같아요 색깔은 이쁜데
확장을 따로 해보진 않았고 그냥 다 섞어서 한 번에 했는데
해질녘은 선택지를 늘려줘서 좋았고
야생동물확장은 자원이 풍부해져서 좋았어요.
해질녘만으로도 자원이 풍족해지는 느낌이라 야생동물 확장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 같지만
저는 다다익선을 좋아합니다
본판만 하는 것보다 확장 넣어서 하는게 쬐금 더 좋았고 국립공원은 슴슴한거 싫어하는 분은 별로일 것 같아요
딱 소소잼입니다 아 그리고 라운드 끝날때마다 타일 섞는거 너무 귀찮아요ㅜ
5. 점박이
고양이도 있고 젖소도 있고 똥꼬도 있고?
하찮아 귀여워
첫 시작을 짖기로 시작하고 주사위 하나를 굴리는데 1~6 중에 4만 없는데 4가 나오네요ㅋㅋ
그리고 주사위 3개를 굴렸는데 2연속 5 야찌가 나왔어요. 5는 없는데!
어쩔땐 주사위 3개를 굴리고 추가 행동으로 주사위 1개를 계속 가져와서 굴릴 수 있는데 다 맞춰 버리기
좀 웃긴 상황이 몇 번 나온 것 같아요
부부끼리 가볍게 하기 좋았어요
저희 부부는 운빨망 좋아하거든요ㅋㅋ
2만원짜리를 3번했으니 다 즐겼다 생각합니다
76orz1랑도 두판 붙었었는데 한 번 지고 한 번 이겼네요
음.. 할만하긴 했지만 굳이?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