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edas & Co 메탈코인과 함께 한 혁신의 시대, 오딘을 위하여
예전에 와디즈펀딩한 메탈코인이 얼마전에 왔었죠 ㅎㅎ
지르면서 '아.. 좀.. 비싼듯?' 하면서 질렀는데 막상 받아보니 왜 그때 다른 코인을 더사지 않았는지 약간 후회가 되더라구요.
요건 클오칼 메코입니다.
반딱반딱(반지의 제왕 카드게임 한글화 기원..)하면서.. 묵직하니 게임 한지 꽤 됐는데 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는 ㅎ
처음에 게임 구매할땐 메코 필요없엉 하면서 안사고 후회했는데 이걸로 만족하게 되었네요 ㅎ
테라미스티카 코인을 요즘 매 모임때마다 하고 있는 혁신을 하면서 써봤습니다.
어차피 테라나 혁신이나 화폐모양이 똑같잖아요?
비교해봤는데 금화같이 번쩍번쩍하진 않지만 오히려 왠지 더 쓸법한 동전이어서 완전 황금빛이 아니더라도 꽤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무게도 꽤 묵직해서 손맛이 참 좋구요 ㅎ
이날 수도승으로 플레이 했는데 아쉽게 2등했던것 같네요.
요즘 혁신 너무 재밌습니다 ㅠㅠ
두번째 플레이 게임은 오딘입니다.
기존 종이코인은 너무 작고 가벼워서 어디론가 날아가버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면..
크기가 같기에 너무 작지만 날아가지는 않을것 같은 무게감이 있더라구요 ㅎㅎ
실제 플레이 했을때의 모습입니다. ㅎ
메탈코인 사길 잘했다는 느낌이 두배 세배가 되는... 실제로 보드 위에 놓아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그런 것이겠죠..
코인을 사기는 많이 샀지만.. 게임 자체를 많이 못하니..(하게 되더라도 거즘 혁신을..)
다른 게이임들도 해보고 후기쓰려다가는 아예 못쓸것 같아서 혁신 오딘만 해보고 후기 씁니다 ㅎㅎ
메탈코인 후기가 뭐가 있겠습니까. 좋습니다.
아르낙 코인 못산게 한...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