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2월 와이프랑 2인플한 게임들 간단후기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메지로
16
1,727
2024-2-27 오전 8:45
IP: 114.187.***.***

 

1월에 이어 2월도 간단후기 써봅니다.

알함브라랑 그오호는 보겜방 가서 한거니 그거 제외하곤 와이프랑 2인플한 게임리스트에요~

보드라이프 보기 편한 기능 그대로 캡쳐했습니다 ㅎㅎ

 

2월 3일 첫스타트는 아노1800 으로!

요즘 제 최애게임으로 등극하려 하는 게임입니다. 카네기랑 용호상박 느낌이네요 ㅎㅎ

이렇게 차근차근 테크타는 게임이면서 벽겜느낌도 안납니다. 항상 상대방이 세운 공장 쓸려고

상대방 테크도 주시하면서 해야하기에 상호작용도 굿! 이날은 제가 졌어요.

초플이었는 이 게임 단독리뷰썼더니 몇몇분들이 알려주신 개정룰을 알게되었습니다.

 

2월 6일은 루나 캐피탈!

어느 분이 쓴 리뷰에서 캐스캐디아 느낌나면서도 조금 더 보드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길래 캐스캐디아 내려놓고 무지성구입한 게임인데

쏠쏠하게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타일 셋컬렉션인데 이 게임은 제가 더 많이 져요... 이날도 제가 진듯.

 

2월7일은 파운더스 오브 테오티우아칸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타일놓기 게임인데, 건축가가 동서남북 4방향을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건물 지어나가는 메커니즘의 게임입니다.

타일놓기 게임은 제가 걍 와이프한테 못이기나봐요... 이날도 제가 졌던 걸로..

 

2월 9일은 다시 아노1800

알려주신 개정룰로 플레이한 날인데, 이날도 제가 졌습니다.

동물원인가 박물관인가 암튼 그 모험카드들 모으는 걸 등한시 했더니 져버렸네요 ㅠㅠ

그래도 개정룰로 하니 훨씬 낫습니다.

여담으로 보드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PC게임도 지난 주에 스팀구입해서 해봤는데 주말 순삭당했습니다. 

새삼스레 보드게임이 원작게임 느낌을 잘 살렸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마틴상 천재인듯?

 

2월 10일은 비욘드 더 선 초플한 날입니다.

 

게임은 테크타면서 항성따먹기하는 게임인데, 지배권 뺐고 뺐기는 인터랙션이 의외로 와이프한테 잘 먹히더군요.. 싫어할 줄 알고 걱정했는데..

2월들어 드디어 이긴 게임인데, 항성 따먹는 걸 걍 전투력이 항성 방어력보다 높으면 자동정복인줄 알고 하다가 중반에 에러플인 걸 깨닫고

판 엎고 다시했기 때문에, 이겨도 찜찜했습니다 ㅠ 미안해 와이프야...

여담으로 듄할 때도 그렇지만 제 와이프가 이런 전투요소 있는 게임은 엄청 전투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네요 무서워...

 

2월 11일은 카네기

 

한달에 한번은 꼭 하고싶은 제 최애게임입니다.

길막기 신공으로 와이프 4링크 막았는데도 기부 차이로 져버렸네요... 회사는 내가 다니는데 왜 비지니스게임은 니가 더 잘하는거야...? 무서워...

 

2월 14일은 어스

 

어스도 제가 잘 못이기는 게임입니다... 동물목적카드 전부 달성하려다가 제 자신이 꼬여서 무너진 날.

쓰다보니 내가 잘 이기는 게임임 있긴있나 싶을 정도로 2월은 많이 졌네요 하하;

 

2월 16일은 듄 임페리움 확장없이

 

한 4달만에 듄 한 거 같아요.. 게임은 정말 좋아하고, 원작소설 팬으로써 자주 즐기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역시 2인으로하면 뭔가 애매하네요. 재미없는 건 아닌데, 오토마 끼고 하는게 항상 조금 아쉽습니다...

정말 테마에 대한 애정으로 꺼내는 게임입니다. 와이프가 10점 먼저 찍을 때, 7점으로 여유롭게 뚜까맞았습니다.. 전투광 무서워...

 

2월 19일은 백과사전

 

너무 많이 지는 거 같아서 조금 자신있는 게임을 꺼내봤는데, 여지없이 졌습니다.. 추하다 메지로 ㅠㅠ

효율효율효율! 효율의 극치를 보여줘야 이기는 극한의 효율게임입니다. 다이스야 상대방 것도 쓸 수있고 돈으로 눈금도 바꾸고 색깔도 바꿀 수 있기에

그렇게까지 운빨게임은 아닙니다만, 바닥에 깔리는 동물패가 운빨이 좀 있는 거 같네요.

 

2월 23일은 콩코르디아

 

작년 봄쯤부터해서 겨울까지 2인보드게임에 실증을 느끼고 한동안 보드게임을 접었던 제가 다시 보겜열정을 불피울 수 있게 해줬던 게임입니다.

게임 룰 깔끔하고, 담백한 카드엔진.. 이날은 이집트 맵으로 했어요! 오랜만에 제가 이겼네요 ㅎㅎ

가자지구랑 예루살렘이 보이길래 흠칫. 평화기원!

 

2월 24일은 데우스 초플!

 

룰북 얇고 텍스트량도 적길래, 대충 한번 읽고 바로 플레이했습니다. 확실히 룰이 어렵진 않은데, 이게 중반 넘어가면 점점 좁아지는 지역과 제한때문에

한 수 한 수 엄청난 고뇌를 안겨주는 게임이더군요.. 생각한 것보다 갑작스레 종료조건이 오니 미리 신전 세울 수 있을 때 세워야 할 듯 합니다.

40점 넘게 점수 차이나면서 크게 패배했네요.. 근데 재밌냐고 하면 아직 잘 모르겠어요... 한번 더 해보고 팔지 말지 정해야할 듯 합니다.

 

이상 조금 이른 2월 후기입니다.

어차피 불금에 다시 게임하더라도 3월일거라 미리 정리했습니다.

 

아! 그리고 사진은 안찍었는데 스페이스 크루랑 종이와 바다도 드디어 해봤습니다.

스페이스 크루 2인플도 나쁘지 않더군요. 10라운드까지 하고 접었어요. 다음에 이어서 해야죠.

종이와바다는 zetal 님 추천이었는데 정말 와이프가 엄청 재밌어하네요 ㅎㅎ

카드 뺐는 페어카드 낼 때마다 뭐가 그리 재밌다는건지 ㅎㅎ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메지로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AD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